준법시민 위해 불법은 제대로 집행해야쓰레기 투기시간이 안 지켜진 것도 문젠데 버리지 말라는 곳에 버리는 것도 당연히 문제다. 불법투기면 당연히 그 내용물 역시 종량제 봉투에 해당되지 않는 것들이 담겨져 있을 거라 생각된다. 법을 잘 지키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불법 쓰레기 투기가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곳에는 강력한 행정적 조치가 필요할 듯하다. 산불보호를 위해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최근 지역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사위에게 늘 해주는 말이 있다. 어려운 일은 언제라도 한 번쯤은 올 수 있는 것이라고. '이걸 어떻게 견뎌내지' 라는 생각보다 힘든 모든 상황을 이미 각오했던 것처럼 버티면 잘 견딜 수 있다고. 최근 10년 간 거제경기를 이끌어가던 이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일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풍파를 잘
준법의식 부재…홍보·교육·단속 필요 40점이다. 교통법규를 지키겠다는 의식이 부족하다. 부끄럽지만 나 역시도 무단횡단 하는 경우가 있다. 3만원짜리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적도 있다. 신호체계에도 문제가 있지만 무단횡단이 많은 것은 준법의식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 아무리 방지물을 설치해도 무단횡단 하고자 하는 사
잠깐도 안 된다는 의식 필요50점이 안 된다. 양쪽 도로변에 주·정차 공간이 있는 곳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왕복 2차선 도로의 경우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차량정체는 물론 사고의 위험까지 수시로 발생한다. '잠깐이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다. 운전자들의 의식변화도 필요하다. 타인에게
많은 불친절 속에 겨우 찾는 친절함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내게는 90점을 주고 싶지만 거제 전반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45점이다. 거제시는 많은 불친절함 속에 친절함을 겨우 찾을 수 있어 매년 불친절에 대한 민원이 나온다. 지역민 간은 정 많은 곳인데 타 지역민을 상대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변해야 할 측면이 굉장히 많다. 경상도 사투리 속에서도 정감이 느껴
70점 이하, 무정차 악순환 없애야 버스정류장 위치도 위험한데 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버스기사들이 무정차하는 악순환의 결과가 버스정류장 사고로 이어지는 것이다. 시민들은 버스정류장 밖에서 버스가 오는지 보느라 빠르게 달려오는 다른 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다. 버스를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든지, 버스가 버스정류장에서 무정차
힘들다면 힘들다고 말해자살을 결심한 이들이 과연 우리의 목소리가 들릴까. 그 결심을 하기까지 힘들었을 거라 생각한다. 힘들고 자기의 짐을 혼자 지기 버거울 때 주변사람들 말고 본인만 생각하고 힘들다는 한 마디를 해보자. 어쩌면 가까운 곳에서 해결은 안 되더라도 크나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혼자 짊어지고 간다는 생각에 자살을 결심한다는 건 남은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다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나도 힘들다. 우리뿐만이 아니라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힘들 것이다. 그러니 주변의 나쁜 점이나 좋지 않은 상황 보다는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원래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은 것이어서 좋은 때가 있으면 안좋은 때도 있다. 만약 지금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결심을 할 만큼 힘들다
비 오는 날의 낭만을 즐겨라장마철이라고 해서 딱히 하는 일은 없지만 날이 좋을 때는 할 수 없었던 퇴근하고 아내와 집 근처나 집 앞 학교로 산책을 나가곤 한다. 비가 오면 평소보다 퇴근이 빨라지면서 여가를 즐기는 것 같다. 내리는 비를 보며 잠시나마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으로 장마도, 복잡한 머릿속도 연연치 않으려 노력한
주작골과 여차몽돌해수욕장 가족단위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수양동의 주작골을 추천한다. 사람도 많지 않고 물도 깨끗하다. 계곡 곳곳에 놓인 평상에서 쉴 수도 있어 좋다. 또 일출이 멋진 여차 해안도로와 여차몽돌해수욕장을 추천한다. 휴가철마다 동·남부면 관광지를 향하는 차량들로 교통체증이 심한데 일찍이 출발하면 여차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일출
있을 수 없는 일아이들을 상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어느 시기보다 건강하게 자라야 할 학생들의 시설에서 해로운 물질이 많이 검출됐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전수조사 후 중금속 검출 학교에 대해 교육청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환영할 만한 일이다. 앞으로도 학교시설 시공 시 학생들의 안전 및 건강을 제일 먼저 생각해 가능한 범
경적·과속 재촉 단속하자30㎞인 줄 몰랐다. 표지판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운전하다 보면 잘 못 보는 경우가 많다. 길바닥에 제한속도를 적어 놓은 것은 알았지만 지워진 곳이 많아 자세히 보지 못했다. 평소 운전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에 걸리지 않는 이상 잘 지키는 편은 아닌 것 같다. 가끔 어린이 보호구역이 학교나 유치원 앞임에도 경적을 울리
현실성 있는지 묻고 싶다 거제 전체의 경기라든지 지역민의 가정형편이 불안하고 안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공시지가가 오른다는 것이 현실성이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현 시류를 한 번쯤은 돌아볼 줄도 알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제행정이 민(民)에게 정말 많이 지탄을 받고 있는데 왜 그런지에 관해 한 번쯤 분석해 봐야 할 것이다. 시민을 위한다는 그들이 정
시민을 위한 서비스 정신 생활화해야윤리강령 강화 취지는 아주 좋다. 현실적으로 뇌물이 100% 없을 수는 없다. 그래도 지금까지 관행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이 모범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법들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군림하는 공직자가 아니라 시민을 위한 서비스 정신을 가졌으면 좋겠다. 선거철뿐만 아니라 항상 봉사하는 자세가 생활화 됐으면 한다. 현재 거제시
덤프트럭 차량운행 수칙 지켜야지역발전을 위한 공사들이라 그로 인한 불편함은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공사장에서 나온 덤프트럭의 뒷모습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점검을 했는지 의문이다. 덤프트럭이 지나가는 도로는 늘 흙더미로 지저분하다. 또 과속과 신호위반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속출이다. 거제시는 공사장에서 세륜작업과
엄마ㆍ아빠ㆍ나도 파이팅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지에게 드릴 지갑을 구입해 내 마음의 쿠폰을 가득 만들어 채워 드렸지만 커서는 돈을 가득 채워 드릴 수 있는 딸이었으면 더 좋겠다. 조선소에서 일하시는 아빠도, 직장을 나가시는 엄마도 항상 나를 위해 노력하신다. 누구도 흉내 못내는 커피맛을 내는 바리스타가 돼는 것이 내 꿈인데 멋진 바리스타가 돼서 부모님에게
월급 값 좀 하시길아르바이트를 해본 사람은 햄버거 세트메뉴가 얼마나 비싼 금액인지 안다. 요즘 청년들은 1시간 동안 꼬박 일해야 햄버거 하나 정도 사먹을 돈을 벌 수 있는데 시의원들이 1년 9개월 동안 1인당 평균 4건에 불과한 시정활동을 펼치고 돈을 받아간다는 것은 불공평하다. 자신들의 지난 시정활동을 돌아보고 낮밤 구분 없이 힘들게 알바하는 청년들 보기
후손들이 편한 거제시 만들어야국회의원은 국가예산을 얼마나 받아오느냐에 따라 그 능력치를 가늠하게 된다. 하지만 예산을 확보하더라도 그 돈을 어디에 쓰는지는 더 중요하다. 학동케이블카 사업이 조속히 완료돼 거제 관광 명성이 다시 쓰여져야 한다.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얼마든지 하고 아이도 고민없이 낳아 기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나도 노인이지만 후손들
힘 있는 집권여당 저력 보여줘야김한표 당선인이 지난 4년 동안 거제발전을 위해 애썼다고 생각한다. 고현항 재개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등 대형 사업들이 속속히 추진되는 것을 보면 거제의 자존심은 아직 무너지기 이르다고 생각한다. 거제 발전에 신경쓰되 균형발전에 대한 관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김 당선인은 거제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한시라도 잊지
거제 구석구석 돌아보는 유세 기억남아얼마 전 칠천도에도 각 후보가 선거유세를 돌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외곽지역 주민들은 선거철이 돼도 TV가 아니면 선거유세를 보기 힘들어 일상에서는 선거 분위기조차 느끼기 힘들다. 외곽 지역이라도 관심을 조금 더 기울여 더욱 발로 뛰는 유세를 펼쳤으면 좋겠다. 선거운동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후보자들을 직접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