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이미숙 의원은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에 ‘세계한상대회’ 유치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한상은 ‘해외거주 한민족 상인’이라는 준말로, 세계 각지에서 무역·상공업·금융·환경·문화·스마트·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경제인들이 비즈니스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하며 “2002년부터 2022년까지 총 20차례 세계한상대회라는 비즈니스 행사를 국내에서 진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2023년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의미가 더해져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가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거제세무서 설치’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지난 19일 제237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채택된 건의안은 이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이 대표 발의했다.시의회에 따르면 거제시는 대표적인 양대 조선소가 자리잡고 있고 중소형 조선소 및 산하 협력사가 있는 도시로 관광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어 그에 따른 세수도 통영과 비교해 규모가 큰 편이다. 또 거제시는 통영시에 비해 인구가 2배가량 많으며,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인원·종합소득세 결정세액·양도소득세 신고 건수 등 세수가 통영과 비교해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고현·장평·수양동 지역구 주민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또 고맙습니다.저에게 이처럼 많은 지지와 성원을 베풀어 주신 고현·장평·수양동 주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이번 저의 당선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신발끈을 질끈 묶고 다시 또 뛰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늘 초심을 잊지 않고 오직 지역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겸손한 마음으로 오롯이 주민만 바라보고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먼저 듣는 경청의 정치를 할 것입니다.열심히 일하는
거제시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거제시나선거구(수양동‧연초‧장목‧하청면)에 출마한 이미숙 예비후보가 ‘야무진 시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치 신인인 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겸손한 마음으로 오롯이 주민만 바라보고 경청의 정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또 주민이 아플 때 같이 아파하고, 주민이 웃을 때 비로소 함께 웃는 주민을 위한 마음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야무진’ 거제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을 받들고 주민의 아픔을 끝까지 챙기는 일에도 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