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박명옥 의원(일운면·장승포동·능포동·상문동, 더불어민주당)이 제243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해녀문화 보존·전승을 위한 거제시의 다각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또 거제해녀문화 보존·전승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해녀문화 보존·전승의 우수사례인 제주해녀문화를 언급하며 “해녀문화는 전 세계를 통틀어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유산으로서 제주도가 이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거제해녀문화는 제주해녀문화와는 다른 특색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의
거제시의회 박명옥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23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거제시 유아숲체험원 환경개선 및 확대를 주문하고 위탁업체의 실적 부풀리기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은 △유아숲체험원의 시설정비 및 환경개선 △유아숲체험원 위탁운영 과정에서 과업지시서와 관련 사안 △유아숲 확대방안을 주제로 박종우 시장과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의원은 준비한 사진자료를 토대로 시장과의 일문일답에서 △유아숲 접근성 확보 및 배수구 유격 보완 등 도보이용의 편리성 확보 △모래가 없거나 관리미흡으로 진흙이 되어있는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상문·장승포·능포동, 일운면 지역구 주민 여러분.부족한 저에게 당선이라는 과분한 영광을 안겨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주민 여러분께서 저를 다시 한번 거제시와 시민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다 하라는 뜻으로 알고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의정활동을 통하여 보답하겠습니다.또 모든 것을 지역구의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의논을 통하여 민생·생활 정치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당선되신 김두호·김동수 두 분의 당선자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함께 선의의 경쟁으로 낙선하신 채종신·이
거제시의회 제5대와 제7대 시의원을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박명옥 전 의원이 지난달 24일 시의원 예비후보(수양‧연초‧하청‧장목)로 등록하고 “지속 가능한 거제를 위해 일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많은 공부를 하면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을 맡아 전국대회를 거제에 유치하면서 전국적인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몇 차례의 거제시민 원탁회의와 시민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과 기후 등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거제사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고, 전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