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거제시지대(대장 전제룡)는 지난 27일 지회사무실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도 올해 할 일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는 지난해 주요 사업추진 실적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 방향을 잡아나갔다.

전제룡 대장은 “교통사고가 없어지는 날까지 회원들 모두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모든 활동에 함께 나서줄 것”을 대원들에게 희망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거제시지대는 지난 2019년 3월19일 발대해 현재 남자 17명과 여자 8명 등 25명의 대원이 활동중이다.

지난해는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과 학교 스쿨존 안전보행지도·각종 행사 교통계도 활동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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