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중학교(교장 양재현) 3학년 서창현 학생이 민족사관고에 최종 합격했다.

서군은 해성중 영재반 학생으로 학교측은 영재반 운영의 큰 성과라 받아들이고 있다.

서군은 2학년 진급시 영재반에 들어갔고 학교수업은 물론 TEPS, 국어능력시험 등을 착실히 준비, 전국 1%의 학생이 들어간다는 민족사관고에 지난 8일 3년 장학생으로 최종 합격됐다.

해성중 영재반은 지난 4월 제1회 경남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출전, 금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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