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출입구 맞은편 인도다. 길가에 있는 수목이 자라 자전거도로 절반을 덮었다. 이 수목 뒷편은 음식점이 즐비하지만 아무도 관리를 하지 않는듯하다. 자전거나 도보로 인도를 사용하는 시민들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시민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목 전정작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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