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거제시협의회의 홀몸노인사랑잇기 봉사대 발대식 모습. @새마을거제시협의회 제공
새마을지도자 거제시협의회의 홀몸노인사랑잇기 봉사대 발대식 모습. @새마을거제시협의회 제공

새마을지도자 거제시협의회(회장 김영택)는 최근 지회 회의실에서 홀몸노인사랑잇기 봉사대 발대식을 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면·동회장 18명과 새마을 청년연대 5명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앞으로 지역 홀몸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이 일상생활 중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 도움을 준다. 

새마을지도자 거제시협의회의 홀몸노인사랑잇기 봉사대 발대식 모습. @새마을거제시협의회 제공
새마을지도자 거제시협의회의 홀몸노인사랑잇기 봉사대 발대식 모습. @새마을거제시협의회 제공

또 면·동별 50여가구를 선정해 수시로 간식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불편을 살핀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LED 무선리모컨 전등 10개를 새마을청년연대에 전달했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설치할 계획이다.

김영택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은 앞으로 홀몸노인 50분에게 소소한 일부터 시작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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