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는 지난 9일 지역 내 기업체 모범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지역대표 관광지인 외도보타니아와 거제해금강 탐방 행사를 가졌다.

구조라유람선협회(협회장 노재천)와 ㈜외도보타니아(대표이사 주강혁)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탐방에는 지역 기업체에서 추천한 모범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해 외도·해금강 등을 둘러봤다.

거제상의 관계자는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여덟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행사 취지를 잘 살려 매년 무료탐방 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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