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거제신문은 언제 알았나
= 지난해 학교 e-NIE를 활용해 활동수업을 하면서 인터넷과 지면 신문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같아 지면신문을 알아보다가 알게 됐다. 올해는 거제신문에서 4월부터 매주 30부씩 신문을 지원해줘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Q. 거제신문은 어떻게 사용하나 
= 학생들에게 어떤 주제를 주고 학교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지급한 아이북을 이용해 e-NIE 사이트에 접속하고 각종 자료를 검색하거나 거제신문 지면에서 주제에 맞는 내용을 가위로 오려서 활동수업에 이용한다. 주로 오피니언 지면을 많이 활용한다. 학생들이 인터넷 보다는 지면을 이용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                  

Q. 스승의 날에 대해
= 제42회 스승의날을 맞이해 모든 선생님들께 축하를 드린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학교와 담임을 믿어줬으면 한다. 담임과 학부모가 아이의 성장과 학습 등 모든 방면에 함께 해야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는 학생들의 맞춤 성장을 위해 늘 고심하고 노력하고 있다.              

Q. 거제신문에 하고 싶은 말은
= 일간지에 비해 지면수가 적어서 아쉽다. 어떤 주제에 대해 활동 수업을 하면서 인포그래픽 등 도표를 활용한 기사 등을 많이 이용하는데 거제신문은 그런 내용이 없다. 기사 내용도 중요하지만 도표화 할 수 있는 내용은 간단하게 도표로 보도해 주면 읽기 쉽고 한 눈에 보인다. 교육이나 학교 소식을 더 많이 알려 주기 바란다.

독자= 김미란(아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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