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충현교회 2·3여전도회(회장 이원경)는 지난 6일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내 독거노인 26세대에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소화하기 쉬운 소고기미역국과 밑반찬 등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전했다.
고현동 A 어르신(85)은 “어버이날을 맞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원경 회장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보다 많은 이웃을 섬기는데 힘써겠다”고 말했다.
이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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