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 한 농로 일부가 불쑥 솟아 올라 도로가 통제됐다. 관계당국은 최근 폭염에 견디지 못한 콘크리트 포장이 팽창하면서 도로가 솟아오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신축이음장치 가설 등 보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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