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명절 선물 안주고·안받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1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명절 선물 안주고·안받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김재홍)는 1일 오전 9시 지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대비해 ‘명절 선물 안주고·안받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문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패 없는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도급업체·납품업체 등 이해 관계자들에게 어떠한 금품수수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간부직원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에 따른 방역조치에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해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김재홍 지사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국민정서에 배치되는 행동자제 등 공직자의 품위손상 예방에 적극 노력해달라”며 “특히 가을장마 등 집중호우에 대비해 공사 사업관리에 철저를 기해 현장에서 사건사고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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