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구활동, 형식이 바뀌다
진로탐구활동, 형식이 바뀌다
  • 최연우 학생기자
  • 승인 2021.0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제일고등학교의 진로탐구활동 형식이 바꼈다. 지난해까지 국어·사회·수학·과학·영어 등 각 교과활동을 매월 학교 게시판에 붙은 안내문을 보고 본인의 학번과 관심주제·이름을 신청서에 기입하는 방법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자료를 작성해 제출하는 형식으로 변경됐다.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활동과 관련해 기록하는 생활기록부의 부족한 교과활동을 보완할 수 있기에 다양한 과목을 신청했다.

신청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누구든 각 과목중 최대 3개를 골라 해당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생기부에 관련 내용을 기재할 수 있다.

2학년 국어의 경우 황동규의 '즐거운 편지', 안도현의 '스며드는 것', 이정하의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등 3편의 시중 자신의 마음에 드는 한편을 택해 필사하고 그 밑에 문학시간에 배운 시 읽기 방법을 고려해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다. 또 마음에 드는 시구를 선정해 시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고민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된다.

수학은 'HAPPY MATH DAY'라는 명칭에 의해 수학탐구 발표 경연, 수학 홍보 UCC 만들기, 수학신문 만들기 3가지 종목으로 나뉜다. PPT를 활용해 5분 이내로 수학 관련 주제를 발표해야 하는 수학탐구 발표경연은 오는 7월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조별 UCC와 신문대회는 2학기에 진행된다.

과학 분야는 생명과학·지구과학·화학으로 현 2학년들의 교육과정 내에 있는 세부과목 중에서 한 과목만 선택 가능하다. 과학도 하나의 주제를 정해 PPT 발표대회와 레포트 작성으로 나뉜다. 탐구주제·선정이유·실험설계·탐구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결론을 도출하면 된다.

사회와 영어 진로탐구활동도 과목별 기준에 따라 다양한 레포트와 대회 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담당 선생님은 대회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각 교과목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따로 활동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특기사항에 기록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