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신년 기획으로 의정생활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7대 거제시의회 의원들에게 무술년 새해 거제시에 바라는 점 한 가지만 꼽아달라고 물었다. 오랜 조선업경기 침체로 실직자들이 속출하고 지역분위기가 가라앉는 등의 여파로 많은 의원들이 일자리창출과 관광산업 개발을 꼽았다. 또 소통이 불통인 시대가 아닌, 시민 중심의 사회를 바라는 의원들도 있었다. 지면 게재 순서는 의전-선수-가나다 순이다. <편집자 주>
류성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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