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사 지역 아동센터 금강 공부방이 지난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문을 연 금강공부방은 지난해 3월 아동센터 설립을 위해 단독주택 구입 후 올해 4월 아동센터 수리작업과 정화조 물탱크 청소 등을 통해 아동센터 단독주택을 근린시설 1종으로 변경, 지난 5월7일 아동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후 6월21일 금강사 지역아동센터(금강공부방 인가) 인가를 얻은데 이어 이날 개소식을 갖게 됐다.

금강사 지역아동센터 소장은 명은스님이, 지도교사 윤미화, 운영위원장은 권순옥 전 거제시의원이 맡았다.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김동성(거제신문 대표), 위원은 김재홍, 정현주(행복어린이집 원장), 박선옥(자원봉사자), 황금선(통영 금강사유치원장), 강인옥(주부), 전혜란(중등교사), 정인숙(초등교사), 유숙자(초등교사), 오분선(초등교사), 장인숙씨(초등교사) 등이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