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한우리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분연)에는 새생명교회(목사 우민수) 발사랑 봉사단의 발 마사지 봉사활동이 지난 2011년 8월부터 월 1회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발사랑 봉사단은 센터를 방문해 15명의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한우리노인복지센터의 한 어르신은 “약 30여분의 발 마사지 뿐만 아니라 전신 안마 등을 받으니 너무 시원하다”며 “먼 길을 달려와 고생한 봉사자들이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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