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최근 2012년 고수온으로 수산양식물의 피해를 입은 어업인을 방문해 수협중앙회에서 지원된 위로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수협은 고수온 피해를 입은 법동 박명재 씨와 화도 장명준 씨를 각각 만나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성충구 조합장은 “어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보다 윤택한 삶을 영위하는데 수협은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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