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훔친 오토바이를 완전히 분해한 뒤 고물상에 팔아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최근 고현동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분해한 후 고철로 판매한 A씨(63)를 불구속 입건했다는 것.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5시께 고현동 모 병원 후문 골목길에 세워져 있던 B씨의 49cc 오토바이를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 싣고 달아나는 등 모두 네
옥녀봉
배창일 기자
2009.10.12 12:00
-
거제경찰서(서장 박승현)는 지난 17일 고현과 옥포지역 외국인 관련 유흥업소 특별단속을 실시해 일부업소 업주들의 불법영업행위를 적발하고 무희 15명을 공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는데.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소 업주들은 외국인 무희 등을 고용, 예술 공연을 하는 것처럼 하면서 접대부로 전환, 불법영업을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최근 거제지역에는 경제호황을 틈
옥녀봉
거제신문
2009.09.28 13:23
-
새벽시간대 술에 취한 시민의 주머니를 털어 온 겁 없는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지난 14일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훔친 A군(17) 등 고교생 4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1일 새벽 3시40분께 고현동 거제중앙병원 앞 길에서 만취한 상태로 자고 있던 B씨(45)의 옷을 뒤져 달아
옥녀봉
배창일 기자
2009.09.21 14:04
-
대학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명품가방 등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9일 거제대학 기숙사에 침입해 고가의 가방 등을 훔친 김모씨(22)를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께 거제대학 기숙사 3층에 들어가 시가 100만원 상당의 루이뷔통 가방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옥녀봉
거제신문
2009.09.14 15:25
-
조울증 증세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던 30대가 산 중턱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는데. 지난 2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2분께 고현동 독봉산 4부 능선 계곡에서 박모씨(37·고현동)가 참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 발견 당시 박씨의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옥녀봉
배창일 기자
2009.09.07 13:47
-
거제지역 일선 여교사가 법원공무원에게 공개 구혼해 화제라는데. 지난 18일 창원지방법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실린 인터넷소식지 ‘주간 창원법원’에는 33세의 거제지역 중학교 여교사의 공개구혼 소식이 실렸다는 것. 자신의 신장이 167㎝이며 부산대를 졸업했다고 밝힌 이 교사는 원하는 남성형으로 35세 전후의 신체 건강하고 성실한 법원공무원을
옥녀봉
배창일 기자
2009.08.24 14:06
-
금은방에 들어가 수백만원대의 귀금속을 훔친 간 큰 여중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지난 11일 귀금속 매입점에서 수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이를 판매한 A양(15)과 B양(14)을 붙잡아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가출 여중생인 이들은 지난달 29일 낮 주인이 담배를 피우러 잠시 자리를 비운 고현동 한 상가 내 귀
옥녀봉
배창일 기자
2009.08.17 14:05
-
최근 하청면 유계리 앵산 약수터에 설치된 정수필터가 도난 됐다는데. 하청면과 연초면의 경계에 위치한 앵산 약수터에는 시민들의 편의와 위생을 위해 정수필터가 설치돼 있었다. 하지만 최근 정수필터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 약수터를 이용하는 연초면과 하청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고. 약수터에 설치됐던 정수필터는 대용량 정수필터로 일반 가정에서는 설치는 물론
옥녀봉
최대윤 기자
2009.08.03 13:08
-
아주동 소재 거제시재활용센터에 근무하면서 수억원을 횡령한 환경미화원 반장이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8일 3억6,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거제시재활용센터 윤모 반장(56)을 구속했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04년 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반장으로 근무하면서 436회에 걸쳐 재활용품 처리비용중 3억6,000만원을
옥녀봉
거제신문
2009.07.27 10:43
-
오는 9월 25일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국내 최초로 트랜스젠더 슈퍼 모델이 탄생이 예고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데.화제의 주인공은 트랜스젠터 최한빛양. 그녀는 지난 2일 열린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1차 예심을 통과한 후 당당하게 트랜스젠더임을 밝혔다고.그녀가 오는 28일 열리는 2차 예심을 통과해 거제에서 열리는 슈퍼
옥녀봉
최대윤 기자
2009.07.20 14:06
-
가로수의 새순을 절취한 묘목재배업자가 붙잡혔다는데. 지난 7일 오전 10시경 거제면 외간ㆍ내간일대 도로변 홍가시나무의 새순을 절취하려던 A모씨가 순찰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고.A모씨는 묘목을 재배해 판매하는 묘목 재배업자였다. 그는 홍가시 새순을 잘라 자신이 재배하고 있는 있는 묘목장에 삽목, 키운 후 이를 내다 팔 계획이었다고 진술했다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옥녀봉
거제신문
2009.07.13 14:31
-
조계종 제13교구 본사에서 도난당한 불상을 되찾아준 경찰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는데.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 주지 상훈스님과 말사인 거제면 세진암 주지 석담스님은 지난 1일 도난당한 불상을 되찾아준 거제경찰서에 감사패와 부채를 전달했다는 것.거제경찰서는 지난달 3일 새벽 세진암에 있던 경남도문화재자료 제215호 목조여래삼존불좌상 2점이 도난당
옥녀봉
거제신문
2009.07.06 15:15
-
-
거제면 세진암 목조여래삼존불좌상 중 2점을 훔쳐 달아났던 절도범들이 지난 10일 대전에서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2일 문화재 보호법 위반과 절도혐의로 추모씨(69·대전시)와 정모씨(61·부산시)를 구속했다고.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새벽 1시20분께 거제면 동상리 전통사찰인 세진암 대웅전에 침입, 경남도 문화재 자
옥녀봉
거제신문
2009.06.15 11:30
-
‘바다의 로또’로 일컬어지고 있는 밍크고래가 명성에 비해 낮은 가격에 거래돼 주변을 의아하게 하고 있다는데. 지난 2일 오전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길이 6m의 비교적 큰 밍크고래가 위판됐다. 이 고래는 지난 1일 오후 거제 앞바다에서 고등어를 잡던 대형선망어선의 그물에 걸려 죽은 것.그러나 경매가는 2,000만원으로 기대 이하였다고. 6m
옥녀봉
거제신문
2009.06.08 15:09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지난달 27일 양식장 어업시설에 사용한다고 속이고 수협으로부터 어업용 면세유를 공급받아 유통업자와 결탁, 이를 경기도 일원 비닐하우스 및 건설현장에 되파는 방법 등으로 시가 1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C씨(50) 등 일당 5명을 검거, 수사중에 있다는데. C씨 등은 육상 축양장을 경영하다 일부 어류가 폐사하자 면세유를 빼돌
옥녀봉
거제신문
2009.06.01 15:59
-
아들이 교통사고를 내자 견인차 기사와 공모해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어민과 견인차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께 어민 A모씨(55·거제시)와 견인차량 기사 B모씨(33·고성군)를 보험금 편취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수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아들이 지난 2월14일 고성군 마암면
옥녀봉
거제신문
2009.05.25 14:15
-
지난 14일 오후 3시50분경 장평동 주공 아파트 뒤 야산에서 사체 한구가 발견됐다는데.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 신원을 파악한 결과 장평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48세 김모씨였다는 것. 주검은 사망후 3일 정도 경과한 것으로 추정.김씨는 2005년까지 삼성중공업 협력업체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다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살로 추정한 경찰은 시신을 백
옥녀봉
거제신문
2009.05.18 16:20
-
불법대부업자 8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는데. 거제경찰서는 불법대부혐의로 박모씨(30)를 긴급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노모씨 등 관련자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타인의 명의를 빌려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차용지불약정서, 지불각서, 부동산 임대차계약서 등을 대량 위조해 월 3% 이자를 미끼로 10여명으로부터 1년 동안 32억원을 편취한게 이
옥녀봉
배창일 기자
2009.05.04 16:18
-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헌금함을 뒤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24일 술값 마련을 위해 교회 헌금함을 턴 혐의(절도)로 박모씨(25)를 불구속 입건했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께 고현동 모 교회에 신도를 가장해 들어가 헌금함 2개를 뒤져 현금 1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조선소 협력업체
옥녀봉
배창일 기자
2009.04.2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