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는 흡연이다. 호기심이나 친구의 권유, 모방심리 등이 작용해 담배를 피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청소년기의 흡연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담배에는 부탄, 타르, 다이옥신, 니코틴 등 4000여 종에 이르는 유해성분들이 포함돼 있다.니코틴은 마약처럼 뇌세포의 흥분 전달 역할을 하는 도파민 수치를 일시적으로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성철)는 지난 1일 봄 운동회 '중앙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운동회는 3학년의 맨손달리기로 시작해 5학년의 퓨전 부채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과 함께한 강태공 게임, 6학년의 손님 찾기, 학부모 줄다리기 등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코너가 눈길을 끌었다. 김성철 교장은 "거제중앙초등학교
옥포초등학교(교장 문병섭)는 지난 1일 제91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옥포체육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를 위해 근로자의 날에 맞춰 교육과정을 편성해 예년보다 많은 500여 명이 참여했다. 유치원을 포함해 학년별 필드·트랙경기와 이어달리기, 학부모 참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을 진행해 학생, 학부모, 교사
중앙고등학교(교장 박경래)는 지난달 20일 거제면 거제스포츠파크에서 공부에 찌들려 움츠린 몸과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도록 교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1·2학년들을 중심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서 여학생들은 씨름 피구 단체줄넘기 600m이어달리기 파도타기 줄넘기 등의 종목을 통해 각 학급의 단결과 협동을 다졌다. 남학생들은 농구 축구 씨름 600m
스마트폰이 많은 장점에도 불구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며 새삼 화두가 되고 있다. 요즘 학생들이 가장 갖고싶은 것으로 스마트폰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이미 스마트폰을 가진 학생들은 자신의 일부처럼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 일쑤다. 이에 따른 문제점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첫째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이제 곧 모든 학교가 중간고사를 치를 예정이이다. 평소보다 열심히 시험에 대비해 공부해야 할 시기인 셈이다. 하지만 날이 따뜻해지면서 몸이 나른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사람들이 발생하고 있다. 공부할 의욕이 사라지고 소화도 잘되지 않는다. 갑작스런 두통과 졸리는 현상이 반복된다. 이런 경우 춘곤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공부에 상당한 악영향을 초래하
거제YWCA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3일 장애인시설인 '제주평화마을' 초청으로 연주를 통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이번 연주공연은 제주평화마을에서 직접 청소년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이루어졌으며 이날 주요 활동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악기 연주와 노래를 통해 함께 즐기며 장애의 벽을 허무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연주가 끝난 뒤 평
옥포고등학교는 학생들의 학업증진과 자기주도학습 실천을 위해 아주 특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Peer Mentoring Program)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2학년 심화반 학생들을 또래 멘토로 하고 성적 최하위 학생들 중 희망자를 멘티로 선정해 각각 1명씩 팀을 이뤄 진행된다. 이
거제 옥포고등학교 (교장 강석훈)는 지난 17일 '사랑의 빵'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월드비전 주관의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는 1991년 김혜자 친선대사를 통해 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됐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옥포고도 국제 이해교육 과제 중점학교의 주요활동 중 하나로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800여 명의 학생들이 지난 한
과학의 달인 4월을 맞아 지역내 학교 곳곳에서 수많은 과학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지난 18일 거제교육지원청 주최로 거제학생과학탐구대회가 열렸다.이 대회는 과학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소질을 계발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과학적 기량을 겨루게 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학
거제 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장애인의 날 기념 학예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저학년 학생들은 장애인 관련 영상물을 시청한 뒤 그림그리기를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상물의 주제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이
서울대 농·생명과학 공동기기원에서 주최한 생명과학 체험학습에 다녀왔다. 이곳에서 주최한 체험학습은 모두 4개의 프로그램 중 세포와 세포분열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세포와 세포분열을 관찰하는 실험이었기에 하루 종일 현미경을 보면서 수업이 진행됐다.그동안 학교에서 현미경에 대해 수업을 할 때는 10번 봐도 잘 익혀지지 않던 것이 실제로 해
옥포초등학교(교장 문병섭) 2013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총회가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유도하고 직장을 가진 아버지들을 위해 처음으로 오후 시간대와 저녁 시간대로 나눠 실시됐다. 설명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문병섭 학교장의 인사, 교감의 교직원 소개, 2012학년도 교육활
연초고등학교(교장 강정일) 2학년 학생들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연초고 2학년 재학생 390명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제주도로 떠났다.제주도를 중심으로 한 이번 수학여행은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위주로 진행됐다.새로운 자연과 문화를 접한다는 수학여행의 뜻에
거제초등학교(교장 안재기) '거사나배 봉사단'은 지난 12일 지역에 소재한 '솔향' 노인병원을 방문해 외로운 처지에 놓인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봉사단 45명, 인솔교사 5명, 학부모 5명 등 55명이 참가했으며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했다.먼저 1부는 재능기부로 봉사단원들이 학교에서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였다
하청중학교 전교생들이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청중학교는 최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접 체험해 보는 과학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행사 당일 한자리에 모인 하청중 전교생들은 각자 맡은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과학기술 등을 접했다. 평소 관심 없던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 학생도 있었고, 일부 학생들은 모처럼 학교공
거제옥포고등학교를 대표하는 입학사정관 대비 인증 프로그램 옥포삼자(玉浦三者)가 올해부터 새롭게 개편돼 시행된다. 옥포삼자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바람직한 가치관 및 인격, 다양한 체험활동 및 건전한 체력을 갖춘 전인적인 인간을 위한 바탕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인증 시스템으로 2012년에 도입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지자(知之者), 호지자(好之者), 락지자(
거제옥포고등학교(교장 강석훈) 2학년생들이 지난 2일부터 3박4일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이번 수학여행은 인문반과 자연반으로 나눠 운영됐다. 인문반 학생들은 서대문 형무소, 대관령 하회마을, 화암동굴, 하회마을 등을 다녀왔고 자연반 학생들은 포항공과대학교, 과속기·로봇융합 연구소, 과천과학관, 한택식물원 등을 견학했다. 수학여행 기간 동안 학생들
대우초등학교(교장 강중식)는 지난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글짓기, 그리기, 글라이더, 고무 동력기와 물 로켓 중 하나를 선택해 작품을 만들며 과학 원리에 대해 스스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1교시부터 4교시까지 작품을 만든 학생들은 5교시에 글라이더, 고무 동력기, 물 로켓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형형색색
수월중학교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동안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진로진학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선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전과 서울, 춘천을 방문했다. 3일 오전 8시30분에 출발한 9대의 관광버스는 대전으로 향했다. 국립중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