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연초면 송정에서 부산 거가대교 진입하기 전 국도14호선 4차선 도로다. 중앙분리대 안전봉이 넘어져 1차선을 달리던 소형차가 2차선에 바짝 붙어서 지나가고 있다. 이곳은 규정속도가 60㎞지만 과속단속 카메라가 없어서인지 많은 차량들이 평소 100㎞이상 속도로 달리는 곳이다. 안전운전을 위해 넘어진 안전봉을 아예 뽑아 버리던지 튼튼한 것으로 교체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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