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7일 본지 포토쓰리고 코너에  '말뿐인 1000만 관광…훼손된 관광안내도'란 제목의 기사가 게재 됐었다.
고현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버스 승강장의 거제시 관광안내도가 훼손된 채 몇 달이나 방치돼 있다는 내용이었다. 기사가 게재된 이후 앞서 제보를 했던 시민 A씨가 "관광안내도가 말끔히 수리가 됐다"며 연락을 해왔다. 미리 점검하고 철저히 관리해야 했지만 보도 후 한달이 채 되기도 전에 수리를 끝낸 거제시의 발빠른 대응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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