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가 잔뜩 움츠리며 해외여행객의 발길이 멈추고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도 줄어들자 직격탄을 맞은 지역 유람선업계가 아우성.
●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유람선 이용객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토막 수준에 이르자 울며겨자먹기로 유람선을 감축하는 업체도 하나둘씩 늘어나.
● 예방접종 속도가 붙고 코로나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지만 아직까지 유람선 선착장은 쓸쓸함만 감도니, 관광객을 빼앗긴 거제에는 언제쯤 봄이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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