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5일 본지 포토쓰리고 코너에 "차라리 손바닥으로 막지"라는 '제목으로 연초면 한내에서 하청면 석포로 넘어가는 도로 법면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우려돼 시정이 필요해 보인다는 기사가 게재된 이후 공사가 시작됐다. 이후 현재 이 구간은 지난 14일 두 달 동안의 공사를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올 여름 장마철 전에 모든 공사가 끝나 참으로 다행이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