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내년 6월 지방선거가 1년 남짓 남은 가운데 거제시장 자리를 노리는 잠룡들의 용트림이 하나둘씩 포착.
● 무소속이 아니라면 정당공천이라는 예선을 통과해야 본선에 진출하는 탓에 같은 집안(당)끼리 힘을 겨뤄야 하는 운명이지만 공천이고 당선이고 간에 시민들의 민심을 담아야 한다는 건 매한가지.
● 거제를 이끌 선장을 가리는 중요한 일, 출마예정자나 시민 모두 편가르기가 아닌 화합과 거제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돼야 한다는 한목소리.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