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 다니는데 누구는 통학버스 타고, 누구는 걷거나 시내버스 부모님 차 타고 다녀야 하는 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인지 아리송.
●수억원의 운행지원금을 받고도 A아파트 학생들은 탈수 없고, B C아파트 학생들만 탈 수 있는 불공평하고 차별대우에 어린 학생들은 소외되고 상처만 가득.
●벌써부터 개선돼야 할 문제였지만 말썽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자 교육당국 등은 뒤늦게 대책을 검토하겠다며 호들갑.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