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김진호

● 수년 동안 추진했던 김해공항 확장안에 대해 법제처 안정성 문제가 있다며 제동을 걸어 백지화 수순을 밟는 모양.
●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가덕신공항 건설이 마땅하다고 유치를 거듭 주장했던 거제시와 부산시 등은 반색하며 가덕신공항 유치전에 가속도를 부치겠다는 심산.
● 일부에선 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한 정치적 계산이라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으나 가덕신공항 건설의 최대 수혜지역이 거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에 반색하는 거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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