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인들에게 신문 보내줘 고맙다"
"향인들에게 신문 보내줘 고맙다"
  • 권오현 기자
  • 승인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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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 고향 거제를 떠난지 30여년이 됐다. 고향소식이 궁금해도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거제신문을 처음 접한 것은 꽤 오래전인 것 같은데 일정기간 왔다가 어느 날부터 못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잊고 살았는데 최근 또 1년 전부터 보기 시작해 열심히 읽고 있다.

Q. 가장 먼저 읽는 지면은
= 첫 장부터 본다. 최근 춘당매 사진은 참으로 예뻤다. 일찍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처럼 특별한 시기에 맞춰 적절한 사진을 실어주면 좋겠다. 첫인상이 중요하듯 글을 읽기전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제목과 사진'이다.

Q.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해 시장까지 동참했다고 들었다. 현재 거가대교 통행료는 상식적이지 않다. 반값이 아니더라도 인하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Q. 지면개선에 대한 의견은
= 나이 많은 노인들한테 물어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노인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신문을 만들어주길 바라는 것 외에는 없다.

Q. 기사 중 인상 깊었던 기사는
= 인사이동 기사가 흥미로웠다. 새로운 시장 중심으로 행정의 변화가 이뤄지면서 인사이동의 결과로 불만이 많이 나오는 모양이다. 면·동의 수장이 단기간에 몇번 바뀌는가 하면 동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시청으로 들어갔다는 얘기도 들린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체계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면 불만의 목소리는 쉽사리 꺼질 것 같지 않다. '인사가 만사'라는 명언이 다시 생각난다.

Q. 거제신문에 바라거나 아쉬운 점
= 고향을 떠난 향인들에게 정성스레 만든 신문을 보내줘 고맙다. 오랜기간 신문을 받아본게 미안해 입금시키려고 했으나 구독료가 얼마라는 문구만 있지 어디로 보내야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도와달라고 해놓고 안내는 나와 있지 않으니 안타까웠다. 구독을 부탁하는 문구 아래에 계좌번호라도 적어두길 바란다.

 독자 = 김병준(72·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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