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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현 기자
  • 승인 2018.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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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전부터 읽었던 것 같다(2016년 3월 구독). 처음 구독 신청했을 때만해도 월요일에 신문이 오지 않으면 신문사에 바로 전화를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늦어도 화~수요일엔 오겠지 하고 여유롭게 기다린다. 한번씩 신문을 누가 들고가는 건지, 배송이 안 된건지 궁금하다. 그래도 신문이 안 왔다고 전화하면 다시 보내주는 게 고맙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 고현항 재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있게 읽었다. 거제신문을 처음 보기 시작 할 때만 해도 거제시 전체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했지만 공익성은 없다고 생각했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또 최근에는 하수도원인자부담금 관련으로 잡음이 있었고 증설문제 때문에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것을 신문을 통해 알게 됐다.

Q. 거제에서 떠오르는 이슈는
= 태풍 '솔릭' 피해 관련이다. 태풍 '매미'에 버금가는 위력을 가졌고 피해도 막심할 것이라 해서 걱정이었다. 다행히 처음 예상과는 다르게 큰비를 내리지도 않았으며 바람피해도 다른 태풍 때와는 적어서 안도했다. 태풍에 대비해 사전점검을 한다던 기사를 봤다. 이번 태풍 '솔릭'으로 피해는 없었는지, 있었다면 앞으로 거제시에서는 사전대비를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지 알려줄 차례인 것 같다.

Q. 거제신문에 바라는 점은
= 거가대교에서 덕포터널을 지나 덕포해수욕장으로 가기 위한 사잇길 조경이 방치된 상태라서 취재를 부탁하고 싶다. 시에 민원을 몇 번씩 넣었는데 접수가 안된건지 방관하는 건지 아직도 그대로다. 그곳의 나무들은 정신없이 삐죽삐죽 자라나 있어 아름다운 덕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매우 좋지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는 탁 트인 시야 확보가 안돼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Q. 거제신문에 아쉬운 점은
= 6.13지방선거로 거제시장과 거제시의원이 새롭게 선출됐다. 그런데 선출된지 몇 달도 안됐는데 시장 수행운전기사 거제시민 폭행, 시의원의 성매매알선 의혹 등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기사들을 읽었다. 조선경기도 안좋아 시민들의 삶이 팍팍한데 너무 실망스러웠다. 거제시 곳곳에서 일어나는 고향의 후한 미담이나 달달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게 하는 소식들을 더 많이 실어줬으면 한다.

 독자 = 신옥준(66·사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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