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재미난 얘기가 없다면 왜 보겠나
신문에 재미난 얘기가 없다면 왜 보겠나
  • 거제신문
  • 승인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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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 올 7월부터 읽기 시작했다. 평소 일간지를 보고 있었다. 거제정보를 얻기 위해 거제에서 발간되는 신문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거제신문 외에도 여러 주간지가 있었지만 주위에서 추천이 가장 많았고 또 역사도 오래된 거제신문을 선택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 특별하게 하나를 집중해서 관심을 두고 보지 않는다. 요즘은 시리즈별 기획취재에 눈이 간다. 거제도 내 자살문제의 현실에 대해 짚어주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고민했을 문제와 해결사례 등을 소개하는게 인상 깊었다. 기획취재 기사를 통해 거제 자살문제 해결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Q. 거제에서 떠오르는 이슈는
= 최근 폭염으로 인해 일상적인 삶에 지쳤는데 15·16일 이틀간 단비가 많이 왔다. 온종일 내리는 비는 아니었지만 시원한 청량감마저 들어 좋았다. 한달동안 지속됐던 가뭄도 해갈되고 농작물들도 싱싱하게 되살아날 것 같고 무엇보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느낌이 든다. 말복도 지났고 올 여름 폭염도 끝이 보이는 것 같다.

Q. 최근 기사 중 기억에 남는 기사는
= 지난 창간호 기사에 시민들과 각 전문가들의 한마디를 써놓은 것들이 괜찮았다. 지인은 없었지만 모두 이웃들이라 더 정겨웠었다. 지역신문은 기사의 질도 중요하지만 독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필요가 있다. 저번 창간호 기사처럼 주위 이웃들의 모습들이 기사로 많이 채워진다면 자신들의 기사를 보기 위해서라도 신문을 많이 읽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Q. 거제신문에 아쉬운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 거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보려고 구독을 시작했지만 구독한지 한달쯤된 지금은 신문의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거제의 재미난 얘기가 기사로 실리지 않는다면 TV를 보지 왜 신문을 보겠는가. 그리고 신문을 구독한지 이제 한달뿐인데 지로납부 고지서가 왔다. 6개월 선납은 너무 긴 것 같다. 3개월 정도로 나눠서 청구하는 것도 고려해 줬으면 좋겠다.

  조석준(62·옥포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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