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NIE신문활용 교육, 지난달 28일 일운초교서

“신문에 대해 처음 배우니 어렵기도 하고 새로웠어요.”, “친구들과 신문으로 놀이도 할 수 있어 더 재미있었어요."

거제신문 2016 NIE 신문활용 교육이 지난달 28일 일운초등학교 6학년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교육은 본지 문지영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지역신문의 역할과 의미, 신문의 기본구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과 함께 신문을 읽고 놀이를 하며 지역신문과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박지성 학생은 “교육을 통해 뉴스를 TV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신문을 보며 다양한 사회현상을 파악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민찬 학생은 “NIE 수업을 하는 동안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신문 활용 방법이 다양하다는 사실이 놀라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정 학생은 “지금까지 수업 중에 제일 열중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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