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옥충표)과 능포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8일 저녁 7시부터 옥수동 시외버스 정류장 일원에서 청소년탈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확산 방지를 위한 선도보호 및 탈선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옥충표 능포동장은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상시적인 예방 캠페인을 펼쳐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