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병영) 1학년 차반석 학생은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경감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제5회 장애인식개선공모전에서 가작으로 입상했다.
차 군의 입상은 지난해 제4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서‘7명의 가족’이란 수필 작품으로 박희재군이 대상을 수상한 이래 2회 연속 입상이다.
차반석 학생은 “우연히 공모 포스터를 보고 글짓기에 응모하였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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