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거제시 당원협의회는 최근 거제시에서 제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 내 정당가입 이·통장 현황파악을 한 경위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와 함께 이번 사건의 주체인 변광용 거제시장(더불어민주당)의 관권 선거 개입을 즉시 중지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공직선거법 제9조 (공무원의 중립의무 등) 제1항에서 ‘공무원은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및 기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동법 제 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제4항에 따르면 ‘국가공무원과 지방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김범준 예비후보는 지난10일 7번째 공약으로 “거제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거제 복합환승센터”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의해 규정된 주요 교통시설로 KTX(고속철도), 버스, 택시 등 주요 교통수단 간의 환승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고속철도가 지나는 지자체들이 최근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공공 플랫폼이다.김 예비후부는 “현재 추진 중인 ‘거제 여객자동차터미널 사업’은 남부내륙고속
서일준 자유한국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서일준 선대본)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의 몰상식한 헌법 파괴행위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규정하는 공직선거법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기본이념마저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다.대우병원 산과 운영 정상화 등 각종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했지만 변 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로지 총선승리에만 몰두, 거제시민들을 모독하고 있다.최근 모 지역언론은 ‘총선 2개월여 앞둔 시점, 거제시 이·통장 정당가입 파악?&r
자유한국당 김한표(66) 국회의원이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김 의원은 10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3선의 힘으로 부활의 날개짓를 힘차게 펼치겠다”며 오는 4월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지지자 50여명과 함께 자리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의원은 “지난 8년 시민여러분의 성원으로 국회에서 내 고향 거제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돼 25만 거제시민의 ‘희망의 시대&r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본격적인 공천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와 홍보성 메시지가 경쟁적으로 쏟아지면서 시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다.여론조사 참여와 지지를 당부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시도 때도 없이 울리고 페이스북 등 SNS에도 총선 관련 홍보성 글로 도배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이른바 여론조사 대비와 응답을 유도하는 문자메시지와 SNS가 난무하고 있는 것.시민 이모(52·상문동)씨는 "여론조사 참여와 후보자 지지성 문자와 카톡이 홍수를 이루고,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다른지역 후보자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알권리 제공 차원에서 예비후보(출마예상자)의 비전과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등을 듣고 연재한다. 총선 관련 관심사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서면질의로 답변을 받고, 그 답변을 가감 없이 게재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한편 국가혁명배당금당 옥윤덕 예비후보는 답변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지면에 싣지 않았다.게재는 정당별·가나다순이다. - 편집자 주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만18세는 사회의 주체로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준화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예비후보자 3명(문상모, 이기우, 백순환)에 대한 중앙당의 면접심사가 오는 12일 오후 4시께 실시된다.민주당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전국 지역구 후보자 면접심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9∼12일은 복수후보 지역을, 13일에는 단수후보 지역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거제지역은 오는 20일을 전후해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경선을 2명으로 할지, 3명으로 할지를 중
더불어민주당 이기우 거제시국회의원예비후보의 시민 소통행보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5일 선거사무소에서 ‘2030 Change Geoje!’ 청년 토크쇼를 진행했다. ‘거제를 가꾸는 청년의 꿈, 이기우가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대학생을 비롯하여 자영업, 판매원, 건설업 등 다양한 직업군의 2030세대 청년 70여명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교육부 차관과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14년을 역임하며 젊은 청년과 숨쉬고 토론하고,
지난 4일, 김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면담 과정에서 대우조선해양 매각 추진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주문했다.김한표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합병은 애초부터 잘못된 만남이었다”며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당초 김 의원은 “대우조선해양 매각은 밀실에서 이뤄진 재벌 특혜성이 짙은 잘못된 결정이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은 독과점 문제 발생으로 인해 제대로 추진되기 어려울 것이다”며 주장한 바 있다.실제로 이 주장은 현
지난 4일,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은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을 만나 남부내륙철도 노선 변경 절대 불가 입장을 전달하고, ‘남부내륙철도 역사 선정과 거가대교 전 차종 통행료 인하 실시 및 조속한 유료도로법 통과’에 관한 건의문을 전달했다.김한표 의원은 손명수 차관에게“거제는 고속도로와 철도도 없는 교통소외지역이기 때문에 남부내륙철도는 거제시민들이 오랜 기간 합심하여 이뤄낸 숙원사업이다”, “그런데 갑자기 창원시가 남부내륙철도 노
이기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거제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장은익 관장과 거제 문화예술계 실정과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이 후보는 거제를 문화예술 소외지역으로 분류하고, 거제시민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공연이 제공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 거제의 특색을 담은 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관광에도 접목시켜 전국으로 전파하는 의견도 전했다.특히 신종 코로나로 인해 공연 취소 등으로 발생한 민간 공연단체 지원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이 후보는 “신종 코르나 발병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서일준 자유한국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급속 확산 및 사망자 350여명 발생 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특히 서일준 예비후보는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거제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직접 촬영, 유튜브 '서일준TV( https://youtu.be/jpXIFf_ijlc )'를 비롯해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서일준 예비후보는 “호흡기를 통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켜야 할 때다. 생활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유익한 건강 정보를 담은 《혈액 대청소》의 저자이자, 오랜 시간 거제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염용하 원장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안전 대응 매뉴얼을 알아보자.1. 개인위생 관리하기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열을 동반한 기침과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폐렴 증상이 특징으로, 감염자의 침과 재채기 등을 통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파된다. 철저한 개인위생은 기본이다.① 흐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이 유례없는 속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해 올해 2월 2일을 기준으로 이미 중국 내 확진자 수가 1만4380명에 달하고, 사망자 수가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발표되면서 국민의 불안감도 그에 따라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달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발생 국가만도 27개국에 이릅니다. 특히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보다 감염 속도보다 빠르다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
더불어민주당 백순환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오후2시 열린 고현중앙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식을 찾은 시민들에게 여론조사 지지를 호소하면서 주차장 준공을 축하했다.고현중앙주차장은 지난해 4월 시비 35억원 등 공사비 70억원을 들여 고현시외버스터미널 뒤쪽에 차량 285대를 주차하는 4층짜리 주차타워다.백 예비후보는 “고현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은 상자 밀집지역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주차난이 일부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알권리 제공 차원에서 예비후보(출마예상자)의 비전과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등을 듣고 연재한다.총선 관련 관심사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서면질의로 답변을 받고, 그 답변을 가감 없이 게재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게재는 정당별·가나다순이다. - 편집자 주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정치 입문부터 지금까지 민주당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의 정신이 곧 저의 정치철학과 가치입니다.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민주당을 지켜왔습니다. 중앙정치를
안민석 국회의원(4선·경기오산시)은 지난 30일 오후 문상모 예비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거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문 후보를 비롯해 지지자 30여명이 함께했다. 안 의원은 경남 의령 출신으로 경기도 오산시에서 네번 연속(17대~20대) 당선돼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다.안민석 의원과 문상모 후보의 인연은 매우 깊다. 민주당 당료시절부터 정치에 몸담은 줄곧 두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때로는 냉철한 비판과 조언을 거듭하며 동지로서 같은 길을 걸어왔다.문상모 후보는 이날 “본인 선거하기에도 바쁜 시기
서일준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을 신청했다.지난 23일 발표된 추천신청 공고에 따라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비롯한 26종의 서류를 작성한 서일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에 접수했다.서일준 예비후보는 “거제시민들의 적극적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을 신청했다”며 “후보로 공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15 총선에 출마할 제21대 국회의원 공천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거제지역에서 3명의 후보자가 공천을 신청했다.민주당 공천위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실시한 공천 후보자를 공모 결과 거제에서는 문상모·백순환·이기우 예비후보 등 3명이 접수를 마쳤다.이에 따라 공천위는 1월30일부터 2월5일까지 서류심사에 돌입했다. 2월1일부터 7일까지 공천 적합도(당선 가능성)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7일~10일 중에 후보자 면접을 한 후 11일 최종심사를 거친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강석진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지난 29일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경남도당 총선준비 기획 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강석진 도당위원장은 “국회의원후보자 공천신청접수를 30일부터 시작해 당 공천 작업이 진행될 것이다”며 “오늘 이 자리는 총선 진행 상황점검 및 토의를 위한 회의다. 이번 총선에서 경남이 전략적 요충지이므로 경남의 선거승리를 통해 승리의 바람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자유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