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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와 고성군의 공무원들이 부당수령한 각종 수당이 2억4,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경남도 공무원이 각종 수당을 부당수령한 경우와 금액은 각각 총 2,861명, 14억6,3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기
사회
거제신문
2009.10.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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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ㆍ거제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에서 불법 무면허 양식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통영시와 거제시, 남해군을 대상으로 하반기 양식어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굴·어류 등 무면허 양식시설을 비롯해 무허가 채묘시설, 면허구역 내 초과시설 등 양식어장의 불법행위 46건을 적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단속 유
사회
거제신문
2009.10.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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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와 부산 사이의 바닷길을 해저로 이어줄 거가대교 침매터널 함체 18기의 제작이 모두 끝났다. GK해상도로(주) 시공사업단은 “부산 가덕도와 거제시 장목면 유호마을 사이 8.2㎞의 거가대교 구간 가운데 바닷속 3.7㎞를 터널로 연결하는 18개의 침매함체 제작이 마무리됐다” 고 지난 8일 밝혔다. 현재 통영시 안정공단 침매터널 제작장에
사회
거제신문
2009.10.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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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기간 남해안을 찾은 귀성객은 7만6,52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7756명에 비해 1.6%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여객선 14항로에는 22척이 선박이 총 722회를 운항했으며 도선은 23항로 26척이 1,210회를 운항, 1만6,812명을 수송했다.이에 따라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를 추석연휴
사회
거제신문
2009.10.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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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 장승포파출소(소장 경위 서정구)는 가을철, 바다낚시 사고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간 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기간 중 중점 단속대상은 정원초과 운항, 미신고 영업행위, 음주운항 등 낚시객의 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행위다.장승포해경은 단속과 더불어 낚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갯바위 등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낚시어선업자와 간담회를 개최
사회
거제신문
2009.10.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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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자동차 중 리콜이 가장 많은 자동차는 르노삼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다음으로 현대차, 기아차 순이었다.윤영의원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제작 결함 차량 리콜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30일 공개했다.윤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작결함으로 리콜대상이 된 차량은 총 10만5,986대로 이
사회
변광용 기자
2009.09.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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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프랑스발 비보가 전해졌다. 세계 3위의 컨테이너 선사인 프랑스 CMA CGM이 1년 기간의 채무상황유예를 선언하며 삼성ㆍ대우조선해양 등에 신규로 발주한 컨테이선들의 ‘발주취소’ 방안을 고려중이라 사실이 알려진 것.이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CMA CGM은 채무구조 조정을 위한 채권은행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 위원회에
사회
변광용 기자
2009.09.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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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노사가 30일 올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 ‘임금 2.5% 인상’ 잠정 합의 안건에 대한 전 조합원 찬반 투표결과 총 204명의 조합원 중 161명(78%)이 투표해 찬성 125명(78%), 반대 34명(21%), 무효 2명(1%)으로 가결됐다.지난 6월부터 4개월여 동안 노·사간
사회
거제신문
2009.09.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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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시간 이수증명서 등을 허위로 발급한 교육원관계자 및 교육생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거제경찰서는 지난 29일 고현동 G요양보호사교육원장 이모씨(53)와 G요양보호사교육원 센터장 김모씨(40), 직원 정모씨(여·29) 등 10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채 요양보
사건사고
거제신문
2009.09.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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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에 세를 살던 동거부부가 실종된 뒤 살해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 수사를 받아오던 50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9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7시께 장목면의 한 여객터미널 앞에서 김모씨(55)가 1톤 화물차를 몰고 바다에 돌진해 숨졌다. 김 씨는 자신의 가게에 세 들어 살던 A(49)·B(50)씨 부부가 실종된 뒤 용의자
사건사고
거제신문
2009.09.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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