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1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 회기 동안 본회의 4차·상임위원회 8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를 각각 개최한다. 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의원 발의 조례 ‘거제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외 3건, ‘거제시 거제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5건, ‘2020년도 제3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회장 전기풍)는 지난 26일 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회원·거제시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올해 새로 거제시의회 연구단체로 등록된 거버넌스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행사로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권욱 고신대 교수의 초청강연과 참석자 토의로 진행됐다.초청강연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거제시가 갖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5일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현항 항만재개발구역 내 문화공원 조성계획 변경과 관련해서 부산시를 방문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에는 옥영문 의장과 의원 12명,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부산의 대표 시민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을 방문해 거제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찾기에 나섰다.부산시민공원은 2014년 개장해 연 이용인원이 800만을 자랑하는 부산시의 대표공원이다.방문단은 이날 잔디광장(4만㎡)·지하주차장(415면)·숲길·어린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2020년도 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361억6140만8000원을 원안 가결됐다.이로써 현재 거제시 총 예산은 당초예산 9954억5716만5000원에서 361억6140만8000원이 늘어난 1조316억1857만3000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8968억5515억5000원, 기타 특별회계 226억5989만3000원, 공기업 특별회계 1121억352만5000원이다.거제시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상정한 추경 예산안을 승인했다. 당초 4일 추경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코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0일 제215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임시회 회기 동안 본회의 5차와 상임위원회 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를 각각 개최해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원 발의 조례 거제시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1건 △거제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외 10건 △2020년도 제3차 거제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총 16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한다.옥영문 의장은 개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9일 제214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 임시회는 당초 시정질문과 조례안 등 8일간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꼭 처리해야 하는 안건만을 처리하고자 2일간으로 단축해 개회됐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9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부의안건으로는 △거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2020년도 연구활동 계획 심의의 건 등 총 4건을 심의했다.옥영문 의장은 “중국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23일 거제지역에서 첫 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당일 긴급 의장단회의에 이어, 지난 24일 오후 3시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거제시의원 16명, 도의원 3명, 거제시 간부공무원 27명이 참석하여, 시의 대응상황 보고와 대책 등을 논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의원들은 거제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코로나19 와 관련된 상황을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25일 거제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1년 더 연장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거제시는 지난 2018년 4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한차례 연장을 거쳐 올해 4월 4일이면 지정이 종료하게 된다.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연장되면 조선업희망센터 운영, 공공일자리 확충, 훈련연장급여,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등 정부의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다.건의서에는 “거제시의회 의원들은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안정화를 위해 기업인·노동자,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시의회 회의실에서 구천정수장 최종 방류구 수질보전 대책을 요구하는 삼거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전기풍 행정복지위원장의 진행으로 개최한 이날 간담회는 삼거마을 주민 및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회, 한국수자원공사, 시 소관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삼거마을 주민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회는 2019년 5월 삼거동 삼거천 지류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폐사의 원인이 구천댐 상류(삼거동)에 위치한 수자원공사 구천정수장 최종 방류구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달 20일, 설 명절을 맞아 애광원을 비롯한 지역 내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 33개소를 방문해 거제사랑상품권,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지난달 31일 경제관광위원회에서는 거제케이블카 공사 현장 등 6개소의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하고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오는 18일 일운면 소재 거제석유비축기지 등 4개소의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또 지난3일부터 4일간 2020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여 ‘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지난 3일 제213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임시회는 지난 3일 개회식 제1차 본회의에 이어 4~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안 을 의결했다.부의안건으로는 ‘거제시 이·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외 4건, ‘머무르는 남해안 관광행정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외 2건 등 총 8건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거제 근포요트계류시설 조성사업장 등 거제시 주요사업장 6개소에 대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이번 현지 확인은 요트 104척을 수용 가능한 근포 요트계류시설 조성사업지,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전망대까지를 연결하는 거제 케이블카 설치 사업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목재 체험 공간인 목재문화체험장, 친근한 동식물을 활용한 서상지구 농촌테마공원, 아픈 역사의 흔적 취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인 거제문화예술창작촌 순서로 방문하였으며 사업 추진 현황 파악 및 관계자 격려가 목적이었다.이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에서는 김용운 의원이 30일 진주시에서 개최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시 “의회 갈등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한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제8대 거제시의원으로 조례발의 2건, 시정질문 5회, 5분 자유발언 5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거제시의 재도약을 위한 도시재생관광인프라 구축 연구회를 결성하여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범적인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김용운 의원은 "지난 1년여의 의정활동기간 시민과 지
거제시 내년도 당초예산이 9912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20일 오전 제212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등 28개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거제시는 지난달 내년도 당초 예산 9954억원(일반회계 8천649억원, 특별회계 1천305억)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818억원이 늘어나 '예산 1조원 시대'의 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운)는 지난 18일 특별위원회를 열고 거제시가 신청한 당초예산
옥은숙 도의원(거제 3선거구·농해양수산위)은 제368회 2차 정례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의 주력 어종에 특화된 배합사료 연구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해양수산부는 작년 12월 배합사료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는데, 2022년부터는 넙치 양식장에서 배합사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2027년까지는 전 양식 품목으로 확대시킨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현재는 생사료와 배합사료의 사용률은 약 7.5 대 2.5이며 생사료의 과다 사용이 많은 폐해를 만든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양어용 생사료의 재료는 대부분 바다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이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김한표 의원은 올해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양한 문제점 지적과 개선방안을 제시해 민생 국감을 실현했다고 인정받아 ‘2019년도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19대 국회에 이어 제20대 국회에서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하며 당 안팎으로 실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았다.김한표 의원은 교육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아 ▲ 조국사태와 불공정 교육 실태에 대한 비판 ▲ 소외된 지역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경주시 황남관에서 ‘2019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12월에 상정되는 2020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조례안 등의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의정 연수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원에 위탁해 실시했다.연수내용은 나라살림연구소장인 정창수 박사를 비롯한 4명의 강사를 초청하여 의정 활동 전략(의정활동 기본과 효과적인 방안),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부패방지
국회 교육위원회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이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김 의원은 지난달 2일부터 진행된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국 사태’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질의를 통해 ‘민생국감’을 보여줬다. 김 의원은 국민들이 느낄 허탈감과 문재인정부가 외쳤던 ‘정의’에 대한 배신감에 공감하는 한편, 공정한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정비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또한 김 의원은 등·하교에 목숨을 거는 학
변광용 거제시장은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생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당·정·청 지방정부 합동회의’에 참석했다.당정청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및 기초단체장과 함께 올해 지방재정 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재정 집행률을 더 높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 자리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지방재정은 효과가 즉시 나타나 역할이 중요하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정부와 재정의 적극적이고 선제적 역할이 중요하다. 가장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주시 황남관에서 의원 1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의정연수는 12월에 상정되는 2020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조례안 등의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내용은 의정활동 기본과 효과적인 방안,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의원 청렴 및 폭력 예방 등 소양교육으로 구성되었다.옥영문 의장은 “이번 연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