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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자동차세 연세액을 1월에 납부하면 10% 공제해주는 자동차세 ‘연납제’를 적극 홍보해 군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월 연납분 고지서로 자동차세를 납부한 자동차가 무려 6,416대에 납부액이 12억 1950만 원에 이르고 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납부차량 대수 2,242대에 4억 583만 원과 비교하면 건수는 286%, 금액은 300.5%가 증가한 것이다.연납제를 이용하는 군민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로는 절세효과뿐만 아니라 군의 10%가 할인된 자동차세 연납고지서 일제 발송 및 지속적인 홍보가 큰 역할을 했
미디어경남
거제신문
2014.02.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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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장 전 통영시장이 오는 22일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바다의 땅, 멈추지 않는 나의 꿈'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면서 사실상 6·4 지방 선거 출정식을 갖는다.진 전 시장은 "'통영의 꿈'은 한시도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내 삶 또한 고향 통영과 떠나서 존재할 수 없는 통영 그 자체임을 안다. 이제 지난 기간의
미디어경남
거제신문
2014.02.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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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이 주최하고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통영시축구협회(회장 김홍규)가 주관하는 '제50회 전국 춘계 대학축구연맹전'이 오는 3월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통영공설운동장과 통영산양스포츠파크를 비롯한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연세·고려대 등을 비롯해 한국대학축구연맹에 등록돼 있는 전국의 73개 대
미디어경남
박용택 기자
2014.02.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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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영 안정을 위해 '2014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신청대상은 고성군에 주 사무소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체로서 공장등록이 완료돼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신청일 현재 매출액이 없는 업체, 휴·폐업중인 업체, 융자금을 대출받아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업체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지원규모는 30억 원이며, 융자한도는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3억 원, 시설현대화자금은 5억 원 이내다.경영안정자금의 용도는 인건비, 원·부자재 구입 등 기업경영에 소요되는 자금으로 융자기간은
미디어경남
거제신문
2014.02.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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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오는 2016년까지 추진한다.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의 현황을 최근 시의회에 보고하면서 구체화됐다. 이에 따르면 2016년까지 한산면 비진·용초·죽도해역 등 한산·비진권역 300ha에 대해 50억 원을 투입해 인공어초시설과 바다숲 조성, 종묘방류, 유
미디어경남
거제신문
2014.02.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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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돼 한동안 중단됐던 통영시 관덕면 석산개발이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덕영토건이 추진하는 토석채취 사업을 경남도 산지관리위원회가 불허한 결정을 취소하라고 결정했다. 중앙행정심의위원회는 “회사측이 주민들과 주민협의체 구성을 위해 계속 노력했고 토석채취허가 과정에 전체 주민의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미디어경남
거제신문
2014.02.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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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플랜텍과 가야중공업이 안정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위해 안정일반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인 안정지구사업단(주)과 각각 지난 6일과 7일 분양 가능한 산업시설용지 87만㎡ 중에서 76%인 66만㎡에 대해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분양금액은 총 2200억 원이라고 경남도는 밝혔다. 이번에 분양계약을 체결한 포스코플랜텍은 포스코의 자회사로 작년 말 기준으로 자산규모
미디어경남
거제신문
2014.02.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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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9일 남해군 서상항에 설치돼 있는 남해지역 방제대책본부를 방문해 방제작업에 여념이 없는 경찰관을 격려하는 한편 해안가를 직접 찾아 갯닦기 방제작업을 실시했다.이날 대책본부를 방문한 해경청장은 민. 관. 군이 힘을 합쳐 최대한 빠른 기간 내 방제작업을 마무리해 시름에 젖어있는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남해청정해역을 복원하는데 최선
미디어경남
거제신문
2014.02.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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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오는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아이돌봄’ 서비스가 확대 지원된다고 밝혔다.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취업부모 자녀 등을 대상으로 돌보미가 집으로 직접 찾아가 돌봄 활동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영아종일제 돌봄 서비스’와 ‘시간제 돌봄 서비스’로 나뉜다.올해부터 영아종일제 돌봄 서비스는 대상 연령과 서비스 이용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종전 만 0세(생후 3~12개월)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최대 월 200시간 이내 이용에서, 만 1세 이하(생후 3∼24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최대 월 240시간(가형?나형) 이내로 서비스
미디어경남
거제신문
2014.02.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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