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거제시)은 15일 ‘새로운 거제 함께하는 미래’를 타이틀로 2021년 상반기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올 상반기 의정활동을 정리한 의정보고서는 지면과 인터넷판 각 12면으로 구성됐다.이번 의정보고서에는 ‘3巨4國(3일 거제·4일 국회)’ 실천과 사무실·현장에서 거제와 국회를 종횡무진 누비며 거제의 산업·생활기반의 현안 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또 의정보고서에 소개된 의정활동은 ‘거제의 발전&
전 재산을 기부하고도 세금 체납을 이유로 재산이 압류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례와 같이, 탈세 의도가 없으나 관련 규정을 인지하지 못해 피해가 생기는 선의의 공익사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입법이 국회에서 추진된다.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거제시)은 세무서장 등 관할관청이 증여세가 사후에 부과되는 요건을 공익법인에 미리 통보하도록 고지의무를 부과함으로써 YS 사례와 같은 억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토록 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2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법인이 공익을 목적으로 출연받는 재산은 증여세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경남 거제시)과 국민의힘 소속 경남지역 국회의원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의 대우조선해양 매각 강행을 강하게 질타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성명서 발표는 지난달 30일 산업은행이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현물출자 투자계약을 세 번째 연장한 직후 서일준 의원의 주도로 추진됐다. 국민의힘 경남지역 강기윤·강민국·김태호·박대출·박완수·서일준·윤영석·윤한홍·이달곤·정점식·조해진·최형두·하영제 의원 등이 참여했다.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전원은 성명서를 통해 대우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은 지난 5일 거제시의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주현종 도로국장을 차례로 만났다. 이날 면담은 문상모 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송오성 경남도의원(거제2)이 동행했다.이날 문 위원장은 △거제~통영 고속국도(35호선) 조기 건설 △남부~일운(국도14호선) 계획 반영 △송정IC~문동(국지도 58호선) 건설사업 예산 반영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6곳(학동지구·지세포지구·사곡지구·아주터널·상동교차로&mid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롯데타워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제5대 집행부 이사회에 참석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신임 임원(이사 32명·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정변경·부회장임명·이천선수촌(구 이천훈련원)으로 변경하고 신임 사무총장에 양충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무과장을 임명했다.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제도개선과 지원 확대를 강조한 문 위원장은 “장애인의 적극적 생활체육 활동자는 24%로 비장애인 활동자 66%에
오는 25일 치러지는 거제시산림조합장 재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동안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4명의 후보자가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조합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는 기호1번 추양악(52)·기호2번 천종완(61)·기호3번 서준호(64)·기호4번 윤갑수(66)씨가 각각 등록해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서준호·윤갑수 후보는 지난 2019년 3월 실시된 거제시산림조합장선거에 출마해 낙선한 후 이번 재선거에 다
내년 6월1일(수)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출마예상자를 거제시장, 경남도의원, 거제시의원 등 세편으로 나눠 연재한다. 국회 의석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기타 정당, 무소속 순이며, 이름은 가나다 순으로 표기한다.※출마예상자 소개에서 빠진 분은 간략한 자기소개서와 증명사진을 보내주면 추가보도 예정이다. /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변광용(55) 현 시장 = 재선을 위한 출마가 확실시 된다. 취임 후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것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무난한 관리, 서민적 이미지
내년 6월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 정치권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면서 거제시장과 시·도의원 후보들이 하나둘씩 선거 준비에 시동을 걸며 유력 후보군들의 행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옥영문 의장은 지난 4월말께 변광용 거제시장과의 만찬 자리에서 내년 거제시장 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직접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옥 의장은 "거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변 시장을 옆에서
거제~가덕신공항까지 공항철도와 고속도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건설을 국가 철도·도로 종합계획에 반영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거제·통영시장·고성군수가 지난달 29일 광역교통망 반영을 촉구한 공동 건의문에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광역교통망 구축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한데 이어 국민의힘 경남도당도 이들 시장·군수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국민의힘 경남도당은 6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l
서일준 국회의원은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 참전유공자 사망 시 배우자에게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는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현재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는 헌신에 대해 예우로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참전유공자 사망으로 지급이 중단되는 경우 대부분 고령인 배우자가 갑자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나라를 위해 큰 희생을 한 참전유공자의 경우, 사망 후에도 배우자에게 참전명예수당을 계속해서
김한표 전 국회의원(거제시·2선)이 ‘더 좋은 나라, 더 좋은 거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고현동에 ‘김한표 정치연구소’를 개소한다.공직생활을 접고 거제발전을 위해 정치에 입문한 김한표 전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임기동안 ‘주중 국회, 주말 거제’를 실천하며 거제 최대 현안인 남부내륙철도건설과 조선업종 살리기, 거제 1000만 관광시대 인프라 조성 등 거제 발전의 초석을 닦은 정치인으로 열과 성을 다해왔다.김 전 의원은 정치활동을 하며 “그동안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신임 임재현 관세청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국내 조선사 제조 선박의 시운전 연료유에 대한 면세를 요청했다.국내 조선사들은 20여년 전부터 정부에 선박 시운전에 소요되는 연료유에 대해 선박 관세법 시행령 제119조 상 ‘제조과정에 소모되는 필수적인 물품’이므로 마땅히 면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조세 당국은 시운전 선박 연료유가 제조과정의 원재료가 아닌 제조 후 운행과정에서 소모되는 물품으로 해석해 면세 적용을 배제하고 있다.이
서일준 국회의원은 지난 19일 ‘정부는 국민 위협하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강력 대응하라’는 성명서를 냈다.서 의원은 일본 정부가 인접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했다며 인근 해양 생태계에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결정을 하면서 인접국가와 아무런 협의도 하지 않았다고 규탄했다. 그리고는 이웃국가에 적반하장식 태도로 일관하며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하루 평균 약 140톤 발생하고, 지난달 기준 약 125만톤이 보관돼 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심사와 승인,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거제에서 국회를 방문한 ‘대우조선 매각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 저지를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지난 29일 밝혔다.대우조선 매각반대 대책위는 서일준 국회의원과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에게 건의했고, 대우조선매각을 반대하는 거제시민 10만인 서명부를 전달했다.이번 간담회는 거제 출신 서일준 국회의원이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원장에게 적극적인 요청을 통해 이뤄진 자리로, 산업은행을 관할하는
내년 3.9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년여 앞두고 여권 유력 후보들의 대선 조직 움직임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이기우 전 재능대학교 총장이 정세균 국무총리 조직인 ‘국민시대’의 인천본부 상임대표를 맡아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9일 국민시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한 사무실에서 국민시대 인천본부 발대식을 열고 이기우 전 총장을 상임대표로 추대했다.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최소의 인원만 모였으며, 비대면 화상회의에는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국민시대 인천본부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송오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에관한 조례안'이 지난 18일 제38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송 의원에 따르면 상위법령인 '공동주택관리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인 지원방안 마련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존중 및 처우개선을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쾌적한 주거생활과 노동자 처우개선, 인권존중 등에 대한 도지사의 책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은 지난 7일 오후 거제를 방문한 이개호 국회의원(국회 농축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서삼석 국회의원과 함께 거제시로부터 일반농어촌개발 공모사업 현황 설명을 듣고, 이개호 위원장에게 공모사업 선정과 거제지역 농축수산업 관련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국회 농축해양수산위원회의 거제시 방문은 문상모 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현장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김성갑·송오성·옥은숙 도의원, 노재하 시의원, 마을이장 등이 함께했다.일반농어촌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
서일준 국회의원이 수십년째 사업의 타당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지부진했던 대전-통영 간 고속국도의 거제 연장 사업을 남부내륙철도 해상구간 복층화로 경제성을 개선해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 국토부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미 지난 1월26일 국토부 철도국장과의 면담에서 남부내륙철도 거제 해상연결 구간 교량의 복층화를 제안해 철도국장으로부터 긍정적인 검토 답변을 받았던 서 의원은 지난달 26일에는 국토부 도로국장을 국회에서 만나 복층 교량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 검토할 것을 재차 주문했다.이 자리에서 서 의원은 "추진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국민의힘)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시민대화의 날’ 운영을 오는 3월부터 다시 시작한다.기존 ‘매월 넷째주 토요일’ 운영방침에 따라 오는 3월27일 토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 서일준 거제사무소’에 마련된 ‘시민대화의 방’에서 서 의원이 직접 주재하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서 의원은 이날 △거제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시민 개인의 애로·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2021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서일준 국회의원이 거제지역 주요사업의 국비 예산을 2925억원 규모(의원실 추산)로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서일준 국회의원실은 이번 국비 확보는 지난해 국고보조금 2369억원과 비교하면 특별교부세를 제외하고도 555억원 정도를 더 확보한 수준으로 사실상 역대 거제시 국비 예산 중 최고액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앞서 확보한 국비 중 남부내륙철도 사업 예산안 406억은 앞으로 남부내륙철도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내년 중순쯤 기본설계가 만들어지는데 적잖은 도움이 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