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파 위원장 재선거 실시 제안, 개혁파 반대로 무산후반기 의장단 선거로 불거진 거제시의회 파행사태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개혁파의원 7인이 보수파가 제안한 위원장 재선거 실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채 의장과 부의장의 사퇴와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자신들의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거제시의회는 지난 7일 의원정례간담회를 열고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는 지난 25일 제11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2개 상임위원회가 심의한 7개 안건 및 조례안을 의결했다.이날 임시회는 한기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총무사회위원회에서 의결된 보조금 관리 조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조례, 시세 감면조례, 기초생활보장기금 조례 일부 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07회
거제시의회 개혁파 의원 7명으로 구성된 의회개혁연구회가 발족했다. 의회개혁연구회(회장 한기수)는 지난 28일 거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한기수 의원, 총무에 박명옥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의회개혁연구회는 “지방의원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올리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느끼고 여러 의원들이 모여 활발한 토론과 연구로 올바른 의원
시민들, 사태 장기화 땐 ‘주민소환제’도 불사 방침경실련 성명서 ‘정치 없는 정치’ 시의회 파행 규탄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의 공전이 열흘 넘게 계속되며 각종 조례안 심의 의결을 비롯 2007년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의 건,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 등이 기약 없이 지연 되며 각종
거제시의회 강연기 의원의 산업건설위원장 사직이 지난 14일 옥기재 의장 직권으로 허가됐다. 강 위원장의 사직은 거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 4항에 따랐다. 조례는 위원회의 장을 사직할 경우 의회 개원 중에는 본회의의 동의를 거치거나 폐회 중에는 의장이 허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 4일 거제시의회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산업건설위원장에 선
제118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지난 11일 폐회됐다. 지난달 25일 개원한 이번 정례회는 의장단 선거에 불만을 품은 일부 의원들이 본회의에 불참, 행정사무 감사보고서만 채택되는 파행 속에 마무리됐다.분동에 따른 행정기구 설치조례와 동·출장소 통폐합 관련조례, 시세감면조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조례 등 기타 안건은 정족수 미달로 본회의에서 단 한건도 처리되지 않았다. 지난 10일 열릴 계획이었던 3차 본회의도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면서 이날 예정됐던 시정에 관한 질문은 서면으로 대체됐다. 서면으로 대체된 시정질문과 답변내용을 정리했다.
야당 소속의원 3명, 약속 어겼다 일제히 퇴장윤영 국회의원 입김 허사 자신들 입신 위해 짝짓기거제시의회가 약속뒤집기, 본회의 불참 등 파행으로 치달아 역대 지방의회 사상 볼 수 없었던 수준미달 의회로 전락했다. 더구나 야당소속 의원들과는 총무사회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등 두 자리를 양보하겠다는 악속을 하고도 정작 투표에 임해서는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에 표를
거제시의회 소장파 강연기 김정자 박명옥 옥진표 이상문 이행규 한기수 의원 등 7명이 9일 오후 거제시의회 의장단 선거 사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이 성명서는 배신의 정치가 거제도에서 생겨났다고 전제하고 시민들이 도와준다면 그 싹을 잘라내어 신뢰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후손에게 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성명서는 지난 4일 실시한 거제시의회 후반
경남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제2교섭단체인 ‘새희망연대’를 출범시켰다. 김해연 도의원(거제2·사진)이 새희망연대 대표의원을 맡았다.새희망연대는 지난 7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에 대한 국민검역주권을 확보하라는 요구가 빗발쳤고 지방의회에서 재협상과 철저한 검역주권
지난 10일 열린 제118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옥기재 현 의장이 당선됐다. 또 부의장에 김두환 의원이 선출됐다.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이날 선거에서 옥기재 의장은 총 13표 가운데 8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옥진표 의원은 4표, 김두환 의원은 1표에 그쳤다.부의장 선거에서는 8표를 득표한 김두환 의원이 3표를 얻은 이상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2008년 행정사무감사를 벌여 시정 20건, 처리 53건, 건의 44건 등 모두 117건을 지적했다.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옥진표)는 7일 동안 기획예산담당관, 문화공보담당관, 총무국, 주민생활지원국, 보건소, 거제시시설관리공단, 거제시문화예술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8건, 처리 32건
오늘 오전 10시부터 치러진 거제시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옥기재 의원이 8표를 획득해 당선됐다.또 옥진표 의원은 4표, 김두환 의원은 1표를 얻었다.
거제시의회 박명옥 의원(사진)이 옥포 중앙공원일대를 이순신 공원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거제도 하면 옥포를, 옥포 하면 옥포대첩의 이순신 장군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며 “현재 옥포중앙공원은 옥포지역 외각에 위치해 옥포의 상징과 어울리지도 않으므로 이곳 명칭을 이순신 공원으로 바꾸는 것을 제안한다&rdquo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 제118회 제1차 정례회가 25일부터 오는 7월11일까지 17일 동안 열린다. 25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7월2일까지 2008년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7월4일 2차 본회의에서는 의장 및 부의장 선거와 총무사회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가 치러지며 각 위원회 위원선임의 건이
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 제118회 제1차 정례회가 25일부터 오는 7월11일까지 속개된다. 특히 이번 회기서는 오는 7월4일, 의장 및 부의장 선출과 함께 총무사회위원회와 산업건위원회의 위원장 및 위원 선임의 건이 상정, 처리된다.이밖에도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07년도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경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17일 김해연 도의회 의원(거제2)이 의원 40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한 검역주권과 건강권 사수를 위한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번 결의문은 오는 23일 본회의에 상정되며 도의원 53명 중 40명이 서명한 상태여서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보여 경남도의회가 정부에 미국산 광우병 위험물질 수입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것
박명옥 거제시의회 의원이 하반기 부의장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지난 17일 박 의원은 “현재 거제시의회에서 여성의원은 소수지만 지역의 여성 인구비율을 감안한다면 최소한 부의장은 여성의원이 맡아 의회 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는 조정자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부의장은 집행부를 견제해 시의회 위상을 높이고
교황식 선출방식으로 친소관계에 의한 줄 세우기 급급한기수 거제시의원이 현재 교황식 선출방식인 거제시의회 의장단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조례개정을 준비 중이다.한의원은 지난 10일 “민주적 방식의 의장선출을 위해 ‘거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조례안’을 준비 중이며 현재 5명의 의원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고 밝히고 &l
거제지역 유선방송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CJ경남방송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김해연 경남도의원(거제2)은 지난 23일 도내 유선방송사의 요금실태를 조사한 결과 거제지역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시피 한 CJ 경남방송의 요금이 8,800원으로 경남도내 최고였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대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경남도내
제117회 거제시의회 임시회가 21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옥진표, 강연기, 임수환, 김두환 의원 등 4명이 5분 자유발언을 한데 이어 각 상임위별로 심사한 각종 조례안과 의견청취의 건 등을 처리했다.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유수상)는 오는 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7일간 2008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건을 의결했다.수감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