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레 장군"이란 영화는 오래 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상영된 적이 있습니다. 독일의 나치정권의 항거하는 레지스땅스들의 삶을 그린 영화이지요. 불란서의 수많은 레지스땅스들이 체포되어 감옥에 갇히고 끌려가 무참하게 처형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사람은 저항운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체포되어 감옥에 갇힙니다.그는 자신의 억울
영국의 명문대학을 졸업하게 되는 두 젊은이가 새로운 사회 출발을 하기에 앞서서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과 자신들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하라 사막을 횡단할 목적으로 함께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이들 젊은이는 사막을 횡단하는 동안 수많은 위험과 죽음의 고비 고비를 넘기면서 마침내 사하라 사막을 횡단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죽음의 고비를 수없이 많이 넘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란 전대미문의 예언이 있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고 사랑이 크면 증오도 크다는 말이 있듯이 징조가 크면 그 징조로 말미암아 일어날 일도 한없이 크다는 것은 우리의 상식입니다. 역사에 두 번 있을 수 없는 이 대 사건으로 말미암아 예언 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말은
'어린 왕자'의 작가 생떽쥐베리의 소설 중에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생떽쥐베리는 전투기 조종사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여했다가 실종되었고, 전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그가 제2차 세계대전 때에 독일과의 전투에 참여하기 전, 그는 스페인 내전에도 참여하여 파시스트들과 싸운 경험도 있습니다. 그 때의 경험을 토대로 지은 소설이
황해도 안악에서 깡패로 유명했던 김익두라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몰락한 양반의 자제로 태어나서 무너진 자신의 가문을 일으키고 세상속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실력을 갖춘 젊은이로서 누구보다도 많은 노력을 했기에 응시한 과거에 합격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응시하고 난 이후 자신과 함께 공부하면서 자신의 실력과는 너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인정해 드리지 못하고, 우리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이후로 이러한 습성은 계속되어 왔다. 야고보서 4:11-12은 우리가 하나님처럼 행세하려는 습성 중의 하나를 지적하고 있다.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신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신뢰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우리의 삶 속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 소통, 업무, 그리고 우리가 관여하는 모든 노력에 영향을 미치며, 개인과 조직의 미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그래서인지 몰라도 신뢰 받기를 싫어하는 리더는 없습니다. 하지만 신뢰는 좋은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
새옹지마 이야기에 나오는 새옹의 아들은 말을 타다가 발목뼈가 부러짐으로 후에 흉노족의 침입 때 군대에 징집을 면하게 된 것이 불행 중 다행스런 일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지 않은가!불행 중 다행이었던 사람은 또 있으니 구약성경 창세기 33장에 나오는 절름발이가 된 야곱의 이야기가 그것이다.이야기는 이렇다. 야곱이 20년이란 긴 세월 동안의 외삼촌 집 생활을 청
구약성경에 기록된 한 가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여호수아 시대의 일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출애굽 후 40년 광야시대를 마감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을 정복한 후 그 땅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에 갓, 르우벤, 므낫세 반(半) 지파는 요단강을 건너기 전, 요단 동편 땅을 이미 분배받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아홉 지파와
유대인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느 나라에 백성들이 너무 거짓말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하는 말을 믿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로 골치를 앓던 왕은 극약처방을 선포했습니다. 지금부터 거짓말을 하다가 잡히게 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극형에 처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거짓말을 하던 한 사람이 붙잡혀서 왕 앞에 끌려오게 되었습
두 사람이 창밖을 내다보았는데, 한 사람은 진흙을 보았고, 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많은 별들을 본다. 똑같이 물이 든 컵을 보지만, '물이 반이나 남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또 '반밖에 안 남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이나 생각이 서로 다를 수 있다. 이것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한 시각에 있어서도
바야흐로 봄이 왔다. 굳었던 대지에 봄기운이 만연하면서 땅은 새싹을 내고 나뭇가지 끝에 걸린 새순들은 처음 보는 새 세계가 신기한 듯 고개를 두리번거리면서 재잘거릴 때, 어떤 이는 말한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왜냐고 물으니 새싹을 내는 가지와 내지 못하는 가지가 확연히 구분이 되는 달이기 때문이란다. 이전까지만 해도 똑같이 말라 있었는데 이젠 더 이상
최근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이어령 선생의 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미국 메사추세스 병원에서 임종직전의 말기결핵 완자를 3시간 40분동안 체중의 변화를 관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숨을 거두는 순간 그 환자의 몸무게가 1.25 온스(35.4gm) 줄어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2년 반 뒤에도 임종
제롬 하인즈(Jerome Hines)라는 미국인 오페라 가수 지망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피나는 노력과 연습 끝에 더디어 뉴욕메트로폴리탄의 오페라 가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오페라 공연이 없는 어느 날 공허한 가슴을 달래면서 텔레비전 앞에서 채널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미국의 최고 복음전도자 빌리 그레이엄목사님의 전도설교 시간이 되
예수님은 골고다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 죄는 시기와 질투와 미움을 가져온다. 그러기에 죄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높은 장벽을 만들게 한다. 죄는 살인을 자행하게 하고 전쟁을 일으키게 한다. 죄가 들어온 후에 인간관계가 파괴되었다. 가인이 그 아우인 아벨을 죽이게 되었다. 죄가 지배하는 세계에는 정당한 인간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올바른 가족관계
1989년 10월 일본을 방문한 미국 레이건(1911.2-2004.6)대통령이 일본의 한 TV에 출연해서 1시간 특강을 했는데 그 대가로 받은 돈이 당시 금액으로 200만 불(한화 14억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은 시기 미국 제39대 대통령을 역임한 지미 카터(1924.10.1-) 전 대통령은 집이 없어서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겐 살 순 없을까?"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겐 살 순 없을까?" 복음송 가사의 일부이며 의롭게 살려는 많은 사람들의 꿈이기도 하다. 성경엔 이렇게 산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그 가운데 다니엘이 있다.그는 기원전 586년 유다가 멸망당할 때 승전국 바벨론에 포로 되었던 사람이다. 전쟁 포로
페르시아의 우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어떤 사람이 죽어 그 영혼이 하늘에 오르자, 문득 그 앞에 추하고 더러워 소름끼치는 여자가 나타났습니다. "너는 왜 이런 곳에서 헤매고 있느냐? 그처럼 흉측하고 더러운 끔직한 몰골로 방황하는 너는 누구냐?" 물었답니다. 그러자 그 무서운 여자가 대답하더랍니다. "나는 너의 행위이다.&q
한 알코올 중독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술에 빠져서 방탕한 삶을 살든 사람이 영혼을 사랑하는 한 전도자의 끈질긴 전도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변화되게 되었습니다. 지나온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그처럼 가까이 하던 술도 멀리하게 되었고, 술친구들 역시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교회만을
삶의 어느 시점인지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지만 새해를 맞이 할 때 마다 화살 같이 빠른 시간의 흐름을 의식한다. "또 한해가 지나버렸다"는 현실이 시간의 무상(Transitoriness)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 보다 더 나를 심각하게 만든 것은 어느 시점 부턴가 "새해가 와도 새로운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는 의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