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7년째 구독 중이다. 중앙일간지와 거제신문을 함께 읽고 있다. 일간지의 경우엔 지면이 많아 헤드라인 위주로 쭉 훑어본다. 지역소식은 지역언론들이 가장 많은 정보를 알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거제신문, 잘 보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인물보도 기사를 자주 본다. 신문을 오래 구독해서인지 기사만 봐도 자주 언급되는 인물들이 몇몇 보인다. 어떤 사람은 계속 나와도 좋지만 어떤 사람은 또 나왔네 하며 식상한 감도 있다. 거제도내에서 봉사활동단체나 각종 행사에 따른 색다른 단체들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받아본지 얼마 안됐다. 어려서부터 집에서 일간지를 봐왔기에 출가하고서도 일간지는 계속 구독하고 있다. 주간지에 대해선 아는게 전무했는데 다니고 있는 회사 업무와 관련해 찾아보다 구독권유를 통해 신청하게 됐다. 회사·집으로 신문이 들어오긴 하지만 정작 꼼꼼히 다 읽은 적은 몇 번 안 된다. 중앙일간지와 주간지 모두 제목 중심으로 보고 흥미가 생기면 기사전체를 다 읽어본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경제와 사회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 지상파 저녁 뉴스를 보니 전국 실업률 1,2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전부터 읽었던 것 같다(2016년 3월 구독). 처음 구독 신청했을 때만해도 월요일에 신문이 오지 않으면 신문사에 바로 전화를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늦어도 화~수요일엔 오겠지 하고 여유롭게 기다린다. 한번씩 신문을 누가 들고가는 건지, 배송이 안 된건지 궁금하다. 그래도 신문이 안 왔다고 전화하면 다시 보내주는 게 고맙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고현항 재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있게 읽었다. 거제신문을 처음 보기 시작 할 때만 해도 거제시 전체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올 7월부터 읽기 시작했다. 평소 일간지를 보고 있었다. 거제정보를 얻기 위해 거제에서 발간되는 신문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거제신문 외에도 여러 주간지가 있었지만 주위에서 추천이 가장 많았고 또 역사도 오래된 거제신문을 선택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특별하게 하나를 집중해서 관심을 두고 보지 않는다. 요즘은 시리즈별 기획취재에 눈이 간다. 거제도 내 자살문제의 현실에 대해 짚어주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고민했을 문제와 해결사례 등을 소개하는게 인상 깊었다. 기획취재 기사를 통해 거제 자살문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년 정도 됐다. 옛날에야 조선일보도 보고 했지만 언제부턴가 집에서 보던 신문은 따로 없었다. 우편함에 안내문과 함께 온 거제신문을 보고 한달여 간 보다가 신청해서 지금까지 보본다. 어떤 곳은 신문 1년치를 미리 결제하면 보너스로 몇달 추가로 더 보내주고 하던데 거제신문은 그런게 없는지 궁금하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들리는 시정 얘기가 시끌벅적하다. 새 시장 출범 후 한달 여가 지난 지금 사건들이 많다. 시장을 포함한 시의원들 역시 사건사고가 많으니 이제 본격 시작이구나 라고 느낀다. 지인
Q. 거제신문을 읽게 된 계기는= 전반적인 지역소식을 알고싶어 보기 시작했다. 전체적인 소식을 알려면 중앙일간지, 지역소식을 알려면 지역신문을 읽어야 한다. 가게 TV로 뉴스도 보고 거제신문도 본다. 바쁠 때는 신문을 보지 못할 때도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경제분야다. 고현시장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장사가 너무 안된다. IMF때도 이렇게 장사가 안 되지는 않았다. 시장을 찾는 사람도 줄었다. 지난해에는 주방직원을 썼는데 이제 그마저도 상황이 안돼서 가족끼리 가게운영을 하고 있다. 양대 조선소의 수주 소식이 들리곤 있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년 정도 읽었다. 사회복지관에 있던 것을 처음 봤었는데 어떤 때는 다 들고가서인지 안 보이더라. 맘 편하게 신청해서 보자하고 구독신청 했다. 안 까먹게 매달 자동이체도 신청하고 이제는 집에서 읽는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골고루 다 읽는다. 한번씩 거제 사회인 야구대회 기사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다른 운동 동호회 기사들은 없는지 궁금하다. 올해 초에 제주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거제의 축구팀이 우승을 했다고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규모가 큰 동아리들을 취재해도 재밌을 것 같다.Q. 거제에서 가장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3년 정도 읽었다. 구독한 것만 그 정도이고 오고가며 거제신문을 읽은 것까지 합치면 꽤 오랜 기간 읽었다고 자부한다. 그만큼 시간도 많이 흘렀고 벌써 창간 30주년이라니 놀랍다. 앞으로도 거제의 중심에서 공정보도 해주길 바란다.Q. 어떤 계기로 읽게 됐는지= 지인이 평소에도 거제신문을 읽으라고 추천을 했다. 그렇게 구독을 시작했었는데 거제신문을 열심히 보게 된 것 같다.이제는 길을 가다가 제보할 거리가 보이면 거제신문에 전화를 한다. 취재가 될지 안 될지는 기자의 눈으로 봐야하지만 전화할 때마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12년부터 구독했다. 이전에는 지역신문은 보지 않고 일간지만 받아봤었는데 몸이 좋지않아 장기간 치료를 위해 보던 신문을 해지했었다. 이제는 수술도 받고 건강도 회복이 되니 심심하기도 하니 신문 생각이 나더라. 중앙지보다는 지역신문을 보자 해서 거제신문을 보기 시작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가리지 않고 골고루 보는 편이다. 정치·사회·동네소식 모두를 천천히 다 읽는다. 다른 주간지를 보지않아 잘 모르지만 거제신문은 사건에 대한 정보가 많이 들어있어 좋다. 그리고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년정도 됐다. 예전에는 중앙지를 구독했지만 현재는 거제신문 외에는 다른 신문 받아보는 것은 없다. 신문 구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이것저것 묻는 말에 이렇게 일일이 연락을 하나 싶어서 놀랬다.Q. 어떤 계기로 거제신문을 읽게 됐는지= 처음에는 지역신문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었다. 거제신문 열독자인 지인이 추천해줘서 읽기 시작했다. 지역문제들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주는 것 같아 좋지만 열심히 읽는다고는 못하겠다. 신청은 내가 했지만 남편이 나보다 더 열심히 읽는 것 같다.Q. 거제에서 가장 떠오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1년 조금 넘었다. 지금은 지역주간지 3부(거제·양산·통영)를 받아보고 있다. 사회면 위주로 보고 정치면은 지나가듯이 본다. 통영과 거제는 바다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신문을 보고 있으면 비슷한 점이 많다는 느낌을 받는다.Q. 어떻게 거제신문을 읽게 됐나= 거제에 사는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됐다. 고성·통영·거제에 지인들이 많아 소식들이 궁금하기도 했고 시댁도 근처라서 신청하게 됐다. 시댁에 들러 이런저런 얘기하실 때 조금이라도 알 고 있으면 공감도 할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몇 년 된거 같기는 한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2015년 2월부터라고 확인)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햇수로 4년째라니 거제도 그만큼의 변화가 일어났기도하고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긴 했나보다.Q. 어떤 계기로 읽게 됐는지= 조선소 경기불화에 아들이 다니는 대우조선에서 구조조정 소식을 들었을 때였다. 그때쯤 구독을 시작하게 됐다. 어떤 계기라기 보단 소식이 궁금해서 받아보기 시작했다. 조선 경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어려워도 너무 어려워 힘든 나날의 연속이다.Q. 거제에서 가장 떠오르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구독한지 도합 7년 정도 됐다. 구독하다가 잠깐 중단하고 다른 주간지를 보다가 다시 거제신문으로 돌아왔다. 일간지와 주간지 모두 보고 있어서 거제신문을 해지했었는데 생각보다 살고있는 동네소식에 어두워지는 것 같아 작년 11월부터 재구독해서 잘보고 있다.Q. 어떻게 거제신문을 읽게 됐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취재관련으로 거제신문 기자를 만났다가 구독권유를 해서 보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난다. 중앙 일간지에서 나오는 뉴스보다 거제신문이 더 친밀하고 보기 좋아 가족 간 얘기할 거리가 많다는 것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5년 됐다. 첫 시작은 거제신문에 아는 사람이 있어 조그만 도움이라도 될까 싶어 구독신청을 했다가 이왕 신청한 신문 제대로 보자해서 보고 있다. 거제에 살아도 사는 동네 아니면 다른 소식들을 잘 모르는구나 라는 것을 느낀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동네에서 나이 많은 축에 끼지도 못하지만 작년, 어제와는 다른게 오늘의 내 몸 상태다.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신문에서 미세먼지 관련 3번에 걸친 기획기사를 잘 봤다. 거제 내에서도 지역편차가 크고 중국발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거제 내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거제신문을 본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딸이 2012년부터 거제신문을 봐오던 것을 내 앞으로 돌렸다. 다른 주간지와 조선일보를 10년 넘게 보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끊었었다. 수술을 하고 회복이 되니 심심한 일상을 해소하기 위해 거제신문을 보기 시작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사람 인터뷰 기사를 즐겨 읽는다. 신문이 발행되는 주에 맞춰 인터뷰이들을 섭외하는 게 대단하다. 최근에 가정상담센터가 여성가족부장관 상을 받았다고 하고, 아주동에서 어버이날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는 소식을 거제신문에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15년부터 봤으니 3년 됐다. 상문동 축협 축제에서 인터뷰 했던 것이 연이 닿아 거제신문을 계속 구독하고 있다. 이전에는 거제내 다른 지역신문을 1년 정도 구독하다 절독한 상태 였다. 옴부즈만 코너가 뒤쪽으로 배치되다 보니 눈여겨 보지 않았고 하게 될 줄도 몰랐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당장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주위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고 닫는 주기가 짧아지는 것 같다. 옆집 이웃들도 이사를 가더라. 거제를 떠난다는 분도 많았다. 그만큼 경기가 너나 할 것 없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5년 정도 됐다. 지난 지방선거 때 구독신청을 했었는데 어느덧 이번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이때 거제신문이 고생하는 것이 지면에 나타나는 것 같다. 내 지역구 후보들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신문을 통해 정보를 접하고 판단한다. 선거가 끝나는 때까지 힘을 내줬으면 한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교육부분에 관심이 많다. 고교평준화가 진행되면서 지금 중3들과 학부모들이 많이 혼란스러워 해 한다. 이번 교육감 선거도 있다보니 후보들의 공약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01년부터 구독했으니 17년 정도 됐다. 거제를 떠난지는 오래 됐지만 지금도 월에 2~3번 정도 거제를 방문한다. 지난 주 신문은 휴간이었고, 이번 주에 지난 11월 신문이 들어와서 깜짝 놀라 거제신문에 전화했다. 전화받은 직원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더라.Q. 거제신문 아닌 다른신문은 읽는지= 지역신문은 거제신문만 보고 있다. 모친도 아직 거제에 계시고 거제상황에 관심을 많이 가지다 보니 열독하고 있다.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신문이 잘 들어오는지, 잘 못 들어온 신문을 보고 전화를 안 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17년도 보궐선거 쯤 구독신청을 해 이제 1년 됐다. 이번 주 신문이 안와서 전화를 했더니 휴간이라고 하면서 시간 잠시 되냐고 묻더라. 신문 첫 지면에 휴간이란 알림이 있었는데도 보지 못해서 괜히 쑥스러워지는 순간이었다.Q. 거제신문 아닌 다른신문은 읽는지= 중앙 일간지를 보고 있다. 제목과 관심 있는 기사 중심으로 읽는다. 지역신문은 거제신문만 보고 있다.Q. 거제에서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27일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이지 않을까 길 곳곳에도 남북정상회담의 무사기원을 바라는 현수막도 내거는걸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15년부터 읽었다. 주민센터에 갔다가 대기시간이 길어져 놓여있는 거제신문을 보고 구독신청을 했다. 1년 정도 보다 해지하려 했다. 지난해 이웃 딸아이가 독서감상문으로 상을 받았다고 하고 주위에도 거제신문 독자가 꽤 있어 구독 중이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시리즈로 진행되는 기획기사가 흥미로웠다. 지난 해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관련 기획기사들을 재밌게 읽었다. 거제를 타 지자체와 비교해 타 지역보다 나은 부분들은 자부심을 갖게 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의식개선을 통해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