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거제신문을 접하게 된 계기는= 오래동안 신문을 봐왔다.(2011년으로 확인) 8년의 시간동안 거제가 많이 바뀐 만큼 거제신문도 지면에 크고작은 변화가 있었다. 거제사람이라면 당연히 거제신문을 통해 소식들을 접해야한다고 주위에 알린다. 장기한판 두며 옆에 신문을 두면 친구들이 돌려서 보더라.Q. 기사 중 인상 깊었던 기사는= 최근 안타까운 소식이 기억에 남는다. 거제에 연고 없는 젊은이 3명이 한 펜션에서 생명의 끈을 스스로 놓았다는 기사였다. 마음만 먹고 열심히 한다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혈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어떤 이유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년 넘게 거제신문을 봤지만 구독신청은 이번에 하게 됐다. 그동안 바깥양반이 근처 마실 갔다가 아는 지인한테서 거제신문을 받아와서 읽었다. 거제의 얘깃거리들을 신문보고 알아두라고 줬다고 한다. 이 신문을 매번 바깥양반한테 주는 게 아니니 어떤 주는 거제신문을 보지 못한다. 그렇게 들고와서 열심히 신문을 보는 모습이 안쓰러워 이번에 신문 한 부를 신청하게 됐다.Q. 최근 인상 깊었던 기사는= TV에서 육체노동에 대한 가동연한이 늘었다는 뉴스를 봤다. 100세시대인 만큼 사회생활을 더 할 수 있게 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4년 정도 됐다. 처음 거제신문을 처음 접했던 이유는 애향심으로 읽어보자였지만 이제는 내가 사는 곳의 제대로 된 소식들은 중앙일간지를 통해서가 아닌 지역신문을 통해 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독하고 있다.Q. 최근 인상 깊었던 기사는= 요즘 최대 관심사는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M&A(인수합병)일 것이다. 대우조선이 그동안 주인이 없는 상태였다. 2017년 혈세지원을 받아 숨구멍을 틔었다지만 불안한 상태에서 지금까지 왔다. 거제시민들은 어떨지 힘들어질지 모르겠지만 주인을 찾아 살길을 찾게 되길 바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언제부턴가 주위에 거제신문이 있었다. 경로당에서도 보고 집에서도 보고 있다. 경로당에서 보는 신문이 있어 집으로 오는 것을 끊으려 전화했으나 이런 식으로 끊는 사람이 많다고 하기에 구독유지하기로 했다. 전화를 끊고 보니 뒤늦게 거제신문도 힘들텐데 지역신문의 명맥을 잇는 것은 거제시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독자도 거제신문도 노력해 달라.Q. 가장 먼저 읽는 지면은= 사회면 기사와 조선산업 관련 기사를 먼저 찾아본다. 최근 KTX 예타면제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거리를 지나가며 관련 현수막을 못 본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고향 거제를 떠난지 30여년이 됐다. 고향소식이 궁금해도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거제신문을 처음 접한 것은 꽤 오래전인 것 같은데 일정기간 왔다가 어느 날부터 못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잊고 살았는데 최근 또 1년 전부터 보기 시작해 열심히 읽고 있다.Q. 가장 먼저 읽는 지면은= 첫 장부터 본다. 최근 춘당매 사진은 참으로 예뻤다. 일찍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처럼 특별한 시기에 맞춰 적절한 사진을 실어주면 좋겠다. 첫인상이 중요하듯 글을 읽기전 눈에 들어오는 것은 '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구독한지는 몇 년 됐다. Q. 어떤 계기로 거제신문을 읽게 됐는지= 과거에는 주로 일간지 위주로 신문을 읽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보게 됐다. 우리지역의 여러 곳을 세세하게 다루고 거제와 접목된 다양한 분야를 날카롭게 꼬집어 주는 신문이라고 생각이 들어 계속 읽게 됐다.Q. 거제에서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오는 4월19일에 거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사다. 건강을 위해 공설운동장에 가끔씩 저녁시간을 이용해 조깅을 하러 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얼마 되지 않았다. 거제가 고향인데 사정이 있어 잠시 떠났다가 작년에 다시 거제로 왔다. 주민센터에 놓여진 책자들을 보다가 처음 접했고 지역소식에 관심을 가져보자란 생각으로 보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내 동네일부터 알아야 옆 동네, 그리고 거제 전체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옥포동 소식이 꼭 실려야 한다는 고집은 없지만 동네소식이 안 실리면 안도하기도 불안하기도 하다. 신문특성상 좋은 소식보다는 사고소식이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인 것 같다.Q. 거제신문 중 먼저 읽는 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7년 정도 읽었다. 평소에 소식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어디에서 구독이 지원됐다며 집으로 신문이 와서 읽고 있다. 열심히 읽는다고는 자부할 수 없지만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열심히 거제를 누비는 기자들이 있다면 거제는 무너지지 않고 발전하리라고 생각한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지역소식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올해에는 한화리조트도 개장했고 여름에는 해수욕장, 겨울에는 대구축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거제로 온다. 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 와서 좋다. 최근에는 거가대교 문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올해 거제신문 학생기자 모집에 딸이 지원하게 되면서 집에서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의욕 넘치는 모습이었지만 한편으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학업과 더불어 잘 할 수 있겠나 걱정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기사 좀 보내달라고 전화를 몇 번을 받았는지 모를 정도였다.(웃음)Q. 가장 먼저 읽는 지면은= 찾고싶은 기사나 아는 사람이 나왔다는 기사가 있으면 해당기사를 먼저 찾아본다. 아파트주민들끼리 하는 봉사활동도 지난 연말에 실렸기에 찾아서 모두 돌려봤었다. 평소에는 첫페이지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는 편이다.Q.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7년 정도 됐다. 지인이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했었다. 지면신문을 보기 시작했는데 우리 지역 소식은 이리저리 소식통을 통해 그때그때 알지만 타 면·동 지역 소식엔 어둡기 마련이라 거제신문을 구독해서 본다.Q. 2018년을 마무리한다. 소감을 말해보자면= 해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빨리 가고 연말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올해 역시 다사다난한 해였다. 거제시장이 바뀌었지만 생계현장에서 있는 사람들은 시장이 바뀌건 행정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자신에게 별 크게 와 닿지 않는다. 당장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1년 조금 넘었다. 지금은 통영의 한산신문과 거제신문을 우편으로 받아보고 있다. 남편은 통영이 고향인데 거제도에 지인이 있어 거제신문을 신청했다. 먼저 사회면 위주로 읽어보고 정치면은 관심이 적어서 제목 위주로 지나가듯이 읽는다. 통영과 거제는 바다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두 신문 다 읽고나면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Q. 어떻게 거제신문을 읽게 됐는지= 거제에 사는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됐다. 통영과 거제에 동창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그곳 소식들이 궁금하기도 했고 마침 시댁도 근처라서 신청하게 됐다. 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13년도부터 읽었다. 거제신문에 근무하던 직원을 통해 읽기 시작했다. 그 직원은 그만뒀지만 거제신문은 계속 보고 있다. 그리고 독자의 입장에서 차분한 감시도 하고 있다. 초심을 잃는다면 독자들은 언제라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Q. 가장 먼저 읽는 지면은= 최근에는 기획기사를 먼저 읽는다. 지난 해에도 흥미롭게 읽었지만 올해 연재된 '거제의 자살'과 '도시디자인', '조선산업' 기사도 아주 흥미롭게 읽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도시디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거제신문이 경로당으로 배달된지는 꽤 됐지만 신문을 읽기 시작한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할아버지들은 평소에 거제신문을 끼고 산다. 어두운 시력으로 글씨가 잘 보이겠나 싶기도 하지만 돋보기를 끼고 꼼꼼히 읽으신다. 경로당으로 여러 곳에서 신문이 들어오긴 하지만 거제하면 거제신문이라고 늘 말씀들을 하신다.Q. 제일 관심있는 분야는= 암울한 시장경기다. 십년전만 해도 아파트가 이렇게 공실이 될 거라고 누가 상상을 했겠는가. 지금은 파는 사람은 넘치는데 살 사람은 없다. 동네가 휑하니 사람이 없다. Q.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11년부터 읽고 있다. 평소 기사는 잘 읽어 보지만 뒷부분에 있는 칼럼들은 글이 너무 많아서 대부분 읽기가 힘들다. 11면에 있는 독자옴부즈만 코너도 뒷부분에 있어서 지나치기 마련이었는데 질문에 답을 하기가 매우 조심스럽다.Q. 제일 먼저 읽는 지면은= 신문에 실려있는 각종 사진과 사진설명을 가장 먼저 읽는다. 그 다음으로 1면 헤드라인을 읽는다. 눈 어두운 노인들에게는 기사보다는 큰 사진 한 장이 기사를 대신 할 수 있다. 사진과 사진설명을 읽어보고 흥미가 느껴지면 기사를 찾아 꼼꼼히 다 읽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거제신문을 본지도 10년이 넘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우연히 거제신문을 알게됐고 구독하게 됐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시의회 의원들이 국외여행을 다녀왔다는 기사다. 외국의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거제에 접목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았다고 하는데 과연 제대로 된 탐방이었는지 단순한 여행에 그쳤는지 독자에게 알려주는 기사가 있었으면 한다.Q. 제일 먼저 읽는 지면은= 만화·만평을 먼저 본다. 다른 신문에는 빙고 맞추기 등이 있어 문제를 풀고나서 신문을 잘라서 보관하는 재미도 있었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16년 11월부터 구독해 3년 정도 됐다.Q. 거제신문을 읽게 된 계기는= 면사무소에 갈때마다 따로 비치돼 있는 거제신문을 읽기도 하고 한부씩 집으로 가지고 와서 읽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면사무소에 가면 언제라도 거제신문은 무료로 구할 수 있겠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이제는 지역소식을 많이 알려주는 신문인 것 같아 구독신청을 하고 내 집에서 우편으로 받아 읽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다들 먹고 사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지 싶다. 올해 여름까지 자주 이용하던 밀면집이 폐업을 했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옥포에서 운송업에 종사한다. 사무실에 거제신문이 비치돼 있어 틈틈이 챙겨보고 있다. 출근은 사무실로 하지만 현장으로 바로 나가기 때문에 거제신문을 챙겨보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는다. 노코멘트 하겠다.Q. 거제신문 외 다른신문을 읽는지= 집에서는 받아보는 신문이 없고 회사에서 신문을 읽는다. 사무실에 중앙지와 경남도일간지 그리고 지역주간지 2부를 놓아두는 책상이 따로 있다. 다른 직원들도 함께 읽기 때문에 제목이 눈에 확 띄이는 신문을 주로 읽는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사회면 기사를 먼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3개월 정도 됐다. 은행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우연히 거제신문 기자가 찾아와서 인터뷰를 하자고 해서 대화를 했었던 것이 인연이 돼서 그때부터 읽게 됐다. 작지만 신문에 내 얼굴도 나오고 내가 했던 소소한 얘기들이 기자의 손을 거쳐서 신문에 나오게 된 것에 깜짝 놀랬다. 그 우연한 인연이 거제신문을 읽게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읽을 것이다.Q. 거제신문 외 다른신문을 읽는지= 다른 신문은 읽지 않는다. 거제신문을 받아보긴 하지만 꼼꼼하게 읽어보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눈이 침침해서 그런지 돋보기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거제신문을 읽은지는 3년 정도 됐다. 이웃분이 조합장 선거에 나간다고 할 때쯤에 보기 시작했는데 어떤 이유에서 거제신문을 선택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거제도에 사니까 그냥 거제신문을 봤던 것 같다.Q. 거제신문 외 다른신문을 읽는지= 경남 일간지와 거제신문만 보고 있다. 회사에서는 중앙일간지를 보고 집에서는 지역소식을 알고자 지역 일간지와 거제신문을 본다.Q. 가장 먼저 읽는 신문지면은= 신문을 볼 때 사설부터 찾아본다. 사설만 잘 찾아보더라도 최근 이슈인 문제들을 알 수 있고 언론인들의 글을 빌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010년부터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집으로 받았는데 분실도 잦고 주로 퇴근 후 저녁에 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신문이 왔는지 안왔는지 잘 챙겨지지가 않았다. 이제는 주소지를 가게로 해놓고 나도 읽고 손님들도 거제신문을 읽는다.Q. 신문에서 먼저 읽는 지면은= 1면의 큰 기사부터 읽는다. 그리고 1면 상단부에 있는 주요 기사제목들을 보고 페이지 순서대로 읽어나간다. 중요한 기사니까 지면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기사를 읽어야 내 지식이 되고 추후 관련 기사가 나오더라도 이해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