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년 정도 밖에 안 된 새내기 독자다. 그동안 거제신문인줄 알고 보고 있었는데 다른 신문이어서 다시 거제신문을 읽고 있다. 거제지역에 이렇게 많은 신문들이 있는지 몰랐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다 읽는다. 한 번 씩 거제 사회인 야구대회 기사들이 종종 올라왔는데 최근은 잠잠한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떠나가는 만큼 사회인야구도 축소된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활동이 뜸해진 것인지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Q. 최근 떠오르는 이슈는= 제2윤창호법이 시행됐다.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상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신문을 접한 건 3~4년쯤 됐다. 자영업을 하다보니 가게를 비울 수가 없다. 휴대폰·TV로 우리나라의 소식은 접해도 '거제'의 소식은 잘 접할 수 없었다. 오는 손님들을 통해 듣는 이야기가 거제와의 소통 창구였다. 지역신문을 찾던 중 동사무소에서 거제신문을 봤던 것을 계기로 신청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아무래도 자영업자들은 지역경기가 잘 풀리길 기도하고 바란다.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시민들도 지갑을 열고 소비를 한다. 지역전통시장들의 위기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Q. 거제신문 어떻게 읽게 됐나= 거제신문의 배려로 읽게 됐다. 처음에는 무료로 받아보다가 최근에는 형편이 좀 나아져 매달 자동납부로 신청해 열심히 보고 있다.Q. 가장 먼저 읽는 지면은= 신문의 얼굴인 1면부터 읽는다. 보통 제목과 사진을 먼저보고 차근차근 읽어나가는 편이다. 정치면 기사는 한번 훑어만 보는 식이다. 최근 불법 주·정차 관련 기사를 봤는데 기자분이 시간만 있으면 옥포에 하루만 있다가라고 하고 싶다. 단속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길은 좁아터지고 혼잡할 때는 빵빵소리 때문에 귀까지 아프다. 견인도 잘 안하는
Q. 구독한지 얼마나 됐나 = 2010년 좀 넘어서 읽었으니 5년 정도 읽은 것 같다. 그때도 종이책과 종이신문이 디지털화 되면서 '위기'라고 말했지만 아직도 그 말은 계속되고 있고 종이신문도 계속 나온다. 대단한 것 같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 아이를 키우다보니 전에는 신경 쓰지 않던 부분들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올해초에는 아이를 등·하원시키기 위해 묵혀놨던 면허증을 꺼냈다. 운전이 미숙하다보니 운전연수를 몇 번 받고 운전을 다시 시작했다. 걸어 다닐 때도 길 한켠에 세워진 불법 주정차 차량이
Q. 거제신문 구독 얼마나 됐나= 2001년부터 봤다. 그때부터 보기시작 했던 게 지금도 일편단심으로 거제신문을 보고 있다. 부산에서 살지만 거가대교를 통해 금방 왔다 갔다 하기에 한 달에 2번 정도는 고향에 온다(웃음). 뉴스나 방송보다 거제소식을 알려면 거제신문이 제일 효과적이기에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서도 잘 보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지난달 경남도체가 인상 깊었다. 동부면 학동이 고향인데 변두리지역이다 보니 도체에 대한 홍보도 적었고 관심도 적었다. 주로 경기가 열리는 고현을 포함한 도심부근에는 플래카드나 홍보물
Q. 구독한지 얼마나 됐나= 3년정도 됐다. 거제신문을 접한 것은 그보다도 더 이전이지만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 지역신문이 필요했다. 필요할 때마다 면동사무소나 일일이 한부씩 사는 것이 불편해 그때부터 구독하기 시작했다. 중앙지도 함께 보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능포에서 살다가 장승포동으로 옮긴지 30년가까이 됐다. 아무래도 사는 지역에 관심이 많다. 이전에 마전-장승포동 통합부터 최근의 청사 신축결정 등도 관심사였다.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실제로 천만관광이 얼른 이뤄지길 바란다.Q. 최근
Q. 거제신문을 읽게 된 계기는= 중앙지·경제신문·거제신문을 읽고 있다. 중앙지에도 지방소식이 실리긴 하지만 웬만해서는 속보성 기사 같은 짧은 기사가 실린다. 지역소식을 자세히 알기위해서는 지역신문을 읽어야한다고 생각해 읽기 시작했다.Q. 가장 관심있는 주제는= 아무래도 지역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최근 또 주52시간 근무제로 인해 더 골치 아프다고 한다.대표적으로 거제하면 생각나는 조선업과 시민들의 발이 돼주는 대중교통이 문제가 되고 있다. 높은 강도의 노동은 여전하면서도 최저임금에 가까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년이 채 안됐다. 어떻게 읽게 됐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계속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쁜 날에는 신문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기사들을 접하고 있다.Q. 가장 먼저 읽는 지면은= 인터뷰 기사를 본다. 정치인이나 기업인이 아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소개되니 재밌다. 별다른 소재가 없어도 당사자의 얘기를 재밌게 풀어주는 것 같다. 친밀감 있는 것이 지역신문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Q.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출·퇴근시간에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거제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4년 정도 됐다. 동사무소에서 한부씩 가져와서 보다가 기자를 알게 돼 받아보게 됐다. 그 기자는 그만뒀지만 거제신문은 계속 받아보고 있다. 거제신문이 똑바로 기사를 쓰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다른 신문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Q. 가장 먼저 읽는 지면은= 제일 먼저 1면부터 본다. 신문의 1면은 신문의 얼굴이고 명함이다. 중요한 기사를 메인기사로 골라야하고 사진을 고를 때에도 신중을 기해야한다. 사람의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1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Q.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최근 일운면 소재 한 아
Q. 거제신문을 접하게 된 계기는= 아파트우편함에 거제신문이 들어있어 보게 됐다. 신문이 들어오다가 안 오길래 왜 안보내주냐고 전화했더니 그때는 읽어보라고 넣어준 홍보용이었다고 해서 신청했다. 이번주는 비가 와서 신문이 약간 젖었다.Q. 다른 신문은 읽고 있는지= 중앙지 1부와 가게에 한번씩 가져다주는 '화광신문'이 있다. 주로 중앙일보와 거제신문 위주로 읽는다. 중앙지와 지역지 두 개면 족하다.Q.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최근 거제에서 성추행사건이 있었다. 거제지역 통장협의회에서 선진지견학을 다녀오던 중 버스안에서
Q. 거제신문을 접하게 된 계기는= 그냥 보게 됐다. 처음엔 무료로 배포되는 신문인줄 알아서 전화로 나도 하나 보내달라 했더니 유료신문이라는 것을 듣고 신청하게 됐다.Q. 다른 신문은 읽고 있는지= 신문을 신청해서 읽고는 있으나 곁에 가까이 하는 편은 아니다. 동사무소나 은행에 비치된 신문들을 주로 읽는다. 신문을 자주, 열심히 읽는 편은 아니다.Q.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올해 초만해도 거가대교통행료 인하로 인해 시끄러웠다. 국민청원에도 올라가고 했는데 그 이후의 보도기사를 접하지 못했다.날씨가 더워지면 거제바다로 많은 사람들이
Q. 거제신문을 접하게 된 계기는= 한 달 전 쯤 홍보용이라고 와서 봤다. 고향 신문 발전을 위해 도와달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거제를 떠난 향인에게 신문을 보내준 고마운 마음에 신청했다. 이후 향인회 행사가 있었고 그 뒤에 신문에 크게 보도된 것을 봤다.Q. 다른 신문은 읽고 있는지= 집에서 받아보는 신문은 따로 없고 사무실에 조선일보와 수산신문이 들어오고 있다. 일일이 다 읽지는 못하고 제목 위주로 드문드문 보는 정도다.Q.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최근 해운대에서도 큰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몇일간 일교차가 크고 저녁에는 강풍으로
Q. 거제신문을 접하게 된 계기는= 아들이 금융권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구독신청을 해 줘 거제신문을 보고 있다. '다 보지는 못하더라도 아버지 신문 꼭 좀 읽으세요'라고 당부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일도 좀 알아야한다고 말하더라. 밖에서 노는 것도 좋지만 나이가 드니 걱정이 돼 그런 것으로 생각한다. 덕분에 잘 보고 있다.Q. 다른 신문은 읽고 있는지= 아들이 조선일보와 같이 신청해줘서 읽고 있다. 중앙지와 지역신문은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들이 다르다 보니 두 종류의 신문을 읽어도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가 다양하다. Q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4년정도 됐다. 기부금 전달과 관련해 신문에 얼굴이 실리게 된 것을 인연으로 거제신문을 보기 시작했다. 거제신문 뿐만 아니라 다른 뉴스들도 보면서 세상살이를 알아보고하면 좋을텐데 현실은 헤드라인만 보고 내용을 훑어보기도 바쁘다. 그래서인지 다들 영상과 음성으로 된 매체 쪽으로 이동하나 싶기도 하지만 결국은 관심의 차이라 생각한다.Q. 최근 기사 중 인상 깊은 기사는= 입소문 사이로 대우 노조원들이 시청에서 한바탕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신문에서는 못 봤고 인터넷 검색으로 봤다. 대우의 매각소식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올해로 4년 된 독자다. 정년퇴직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이제는 거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구독을 시작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디지털화 되어가는 시대이지만 아날로그 방식이 익숙한 세대는 여전히 신문만한 게 없다. 화면을 오래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가 더 큰 것 같다.Q. 최근 기사중 인상깊었던 기사는= 거제인구가 많이 줄었다는 기사를 봤다. 지금 인구가 25만선으로 내려온 이후로 더 내려가면 내려갔지 인구 증가를 기록하지는 못할텐데 시에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매번 그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오랜 시간동안 거제신문을 읽었다. 이제는 잘 챙겨보지도 못하고 형편상 신문을 그만 받아보지만 그간 잘 읽었고 추후 기회가 되면 다시 챙겨 볼 수 있도록 하겠다.Q. 최근 기사 중 인상깊었던 기사는= 요즘은 관심있게 챙겨보지 않아서 생각나는 기사가 없다. TV에서 함께 떠드는 대우조선해양 기사 외에는 다른 뉴스가 생각나지 않는다. 바깥에선 시끌시끌한 분위기인 것 같은데 정작 들려오는 소식에 별 관심없는 요즘이다.Q. 거제에서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이번 주는 유독 미세먼지가 심했던 것 같다. 뿌연
Q. 거제신문을 접하게 된 계기는= 오래동안 신문을 봐왔다.(2011년으로 확인) 8년의 시간동안 거제가 많이 바뀐 만큼 거제신문도 지면에 크고작은 변화가 있었다. 거제사람이라면 당연히 거제신문을 통해 소식들을 접해야한다고 주위에 알린다. 장기한판 두며 옆에 신문을 두면 친구들이 돌려서 보더라.Q. 기사 중 인상 깊었던 기사는= 최근 안타까운 소식이 기억에 남는다. 거제에 연고 없는 젊은이 3명이 한 펜션에서 생명의 끈을 스스로 놓았다는 기사였다. 마음만 먹고 열심히 한다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혈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어떤 이유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년 넘게 거제신문을 봤지만 구독신청은 이번에 하게 됐다. 그동안 바깥양반이 근처 마실 갔다가 아는 지인한테서 거제신문을 받아와서 읽었다. 거제의 얘깃거리들을 신문보고 알아두라고 줬다고 한다. 이 신문을 매번 바깥양반한테 주는 게 아니니 어떤 주는 거제신문을 보지 못한다. 그렇게 들고와서 열심히 신문을 보는 모습이 안쓰러워 이번에 신문 한 부를 신청하게 됐다.Q. 최근 인상 깊었던 기사는= TV에서 육체노동에 대한 가동연한이 늘었다는 뉴스를 봤다. 100세시대인 만큼 사회생활을 더 할 수 있게 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4년 정도 됐다. 처음 거제신문을 처음 접했던 이유는 애향심으로 읽어보자였지만 이제는 내가 사는 곳의 제대로 된 소식들은 중앙일간지를 통해서가 아닌 지역신문을 통해 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독하고 있다.Q. 최근 인상 깊었던 기사는= 요즘 최대 관심사는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M&A(인수합병)일 것이다. 대우조선이 그동안 주인이 없는 상태였다. 2017년 혈세지원을 받아 숨구멍을 틔었다지만 불안한 상태에서 지금까지 왔다. 거제시민들은 어떨지 힘들어질지 모르겠지만 주인을 찾아 살길을 찾게 되길 바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언제부턴가 주위에 거제신문이 있었다. 경로당에서도 보고 집에서도 보고 있다. 경로당에서 보는 신문이 있어 집으로 오는 것을 끊으려 전화했으나 이런 식으로 끊는 사람이 많다고 하기에 구독유지하기로 했다. 전화를 끊고 보니 뒤늦게 거제신문도 힘들텐데 지역신문의 명맥을 잇는 것은 거제시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독자도 거제신문도 노력해 달라.Q. 가장 먼저 읽는 지면은= 사회면 기사와 조선산업 관련 기사를 먼저 찾아본다. 최근 KTX 예타면제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거리를 지나가며 관련 현수막을 못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