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미희)은 지난 12일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와 협력해 고현동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아동위원 25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함께 구호를 외치며 가두행진을 했다.이미희 관장은 “아동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내 아동학대 인식이 향상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살아갈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의 여러 기관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제시보건소는 체력측정 장비를 통해 시민들의 운동 길잡이가 될 수 있는 ‘1대1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맞춤형 운동처방은 기초체력측정 요소인 심폐지구력·근력·근지구력·유연성·민첩성·순발력·평형성 및 체성분 측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이후 개인의 체력수준·건강상태·연령 등을 고려해 개인별 건강체력을 평가한 후 운동길잡이·영양길잡이 등 맞춤형 건강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개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는 19세 이상의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체력측정 시간은 체성분 측정 및 기초체력 측정·상담을 포함해 1시간
거제시 아주동 여성 민방위기동대(대장 김상분)는 지난 12일 1분기 민방위시설 일제점검 준비를 논의하기 위해 월례회를 열었다.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 열린 이날 월례회에는 여성 기동대 대원과 담당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올해 1분기 민방위시설 일제점검을 위한 점검 대상시설 및 점검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미 점검을 마친 곳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김상분 기동대장은 “아주동 지역에 다수의 대피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노력해준 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유의미한 민방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과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2월까지 주 1회 ‘뉴스포츠’ 활동을 진행한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활동은 거제시체육회와 연계해 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결합하거나 변형해 만든 새로운 스포츠다.학생들은 거제시체육회 전문강사에게 탁구·배드민턴 특성을 접목해 개발한 뉴스포츠인 ‘핸들러’와 하키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든 뉴스포츠 ‘플로어볼’, 원반 형태 기구를 던지고 받는 뉴스포츠 ‘플라잉디스크’ 등 다양한 종목을 배운다.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지도교사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기본기부터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 자살예방 홍보 활동과 자살 고위험군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자살빈발지역 내 공동주택·공원·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안내문·현수막 게시·대형 전광판 홍보를 통해 도움제공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홈페이지·지역신문·SNS 채널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함께하고 있다.지난 11일 상문동을 시작으로 5월까지 옥포2동·아주동·동부면·장평동·고현동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하고 조선소 사업장과 연계해 ‘생명존중 캠페인 :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와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
창간 34주년을 기념해 1989년 창간호부터 인터넷신문이 없었던 2006년 5월까지 보도된 기사(지역역사) 중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중요한 기사를 인터넷에 업로드합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거제지역 발전을 위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1989년부터 발행된 과거 기사를 톺아보시고 거제역사를 알아가십시오. - 편집자 주어린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위한 일환으로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일명 스쿨 존)이 생긴다. 장승포 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청은 국민학교 주변을 오가는 차량에 대해 각종 규제를 강화하기로 하고
창간 34주년을 기념해 1989년 창간호부터 인터넷신문이 없었던 2006년 5월까지 보도된 기사(지역역사) 중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중요한 기사를 인터넷에 업로드합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거제지역 발전을 위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1989년부터 발행된 과거 기사를 톺아보시고 거제역사를 알아가십시오. - 편집자 주제32회 옥포대첩제가 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8일까지 3일간 장승포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첫날 전야제에는 옥포정에서 점화한 횃불행진과 제등행렬이 장승포와 옥포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밤10시
거제시 아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석봉)는 지역이 가지고 있는 상품성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아주, 새 옷을 입다. 우리동네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주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진행되는 ‘아주동 브랜드 슬로건’ 공모는 다양한 아주동의 모습을 발굴해 가는 과정에서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스스로 찾아나가기 위해 기획됐다.이 공모전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아주동을 사랑하는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응모작은
거제시 연초면 연풍소리풍물패(단장 김경순)는 지난 11일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50만원을 연초면에 기탁했다.연풍소리풍물패는 해마다 지신밟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김경순 단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강일 연초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으로 온정을 베풀어줘 감사드린다”며 “단원들의 소중한 뜻을
거제시 신현교회 교인은 11일 이웃돕기 물품으로 식료품(참치 세트) 2박스를 수양동희망나눔곳간에 기탁했다. 교인들은 평소 꾸준한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희망나눔곳간은 수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의해 활성화 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물품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나누는 공간이다.이번 기탁 식품은 지역내 실직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세대와 저소득층 대상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창간 34주년을 기념해 1989년 창간호부터 인터넷신문이 없었던 2006년 5월까지 보도된 기사(지역역사) 중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중요한 기사를 인터넷에 업로드합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거제지역 발전을 위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1989년부터 발행된 과거 기사를 톺아보시고 거제역사를 알아가십시오. - 편집자 주새거제대교(가칭)건설공사 중단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말썽이 되고 있는 통영군 용남면 신촌리 견유마을 토지보상 대상가구 50가구 총 63필지의 토지중 별다른 문제가 없는 33가구 39필지의 토지는 보상
창간 34주년을 기념해 1989년 창간호부터 인터넷신문이 없었던 2006년 5월까지 보도된 기사(지역역사) 중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중요한 기사를 인터넷에 업로드합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거제지역 발전을 위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1989년부터 발행된 과거 기사를 톺아보시고 거제역사를 알아가십시오. - 편집자 주시군행적구역 통합이 확정적이다.25일 오후 장승포시와 거제군의 통합여부를 묻는 주민의견조사서 개표 결과, 장승포시에서는 1만5098가구중 56.1%인 8477가구 거제군은 2만6344가구중 8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거제시체육회 공경순 이사의 부친 공양표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아들 : 공유성- 딸 : 공경숙, 경연, 경순, 경필, 경이- 사위 : 박근식, 최병호, 윤정수, 정남재, 최인호 - 빈소 : 맑은샘병원 장례식장 VIP실(거제시 연초면 거제대로 4477 (연사리) / Tel.055-636-4800)- 입관 : 2024년 3월12일 오전 11시- 발인 : 2024년 3월14일 오전 06:00- 장지 : 통영화장장
거제시 수양동체육회(회장 이민우)는 지난 9일 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춘(春)자야 놀자’ 행사를 마쳤다.이번 행사는 벼룩시장·플리마켓 등과 훌라후프 챔피언 대결·3인 가족단위 제기차기 등이 진행돼 개인·가족 단위 참여자에게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 거제소리사랑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까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행사에는 서일준 국회의원과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이민우 회장은 “수양동 주민을 위한 ‘춘(春)자야 놀자’ 행사가 성공리에 마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문화행사를
거제시 거제면(면장 김성현)은 지난 9일 전통시장인 거제면장날을 이용해 산불예방 주민홍보에 나섰다.이날 홍보는 거제면 산불전문진화대원·산불감시원·각종 단체 및 면사무소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5일장을 돌며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또 거제면은 ‘산불 없는 거제면’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마을 방송과 지역 전 마을회관 순회 산불예방 교육 등 각종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성현 거제면장은 “산불조심 기간이 종료되는 5월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거제시 아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석봉)는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와 공동으로 아주동 거리 및 공원 일대에서 ‘줍킹’ 활동을 펼쳤다.줍킹이란 (쓰레기를) 줍다와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운동과 환경보호를 결합한 용어이며, 개인 신체활력 증진 및 건강한 마을환경 조성에 동시에 기여하는 활동이다.이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아주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후 줍킹 활동을 진행했다.줍킹활동에 참여한 윤봉길 아주동장은 “깨끗한 아주동 만들기에 가장 먼저 앞장서 주시는 두 단체와 함께한 활동이라 더욱
김철은 호텔상상 대표가 대한숙박업중앙회 거제시지부 지부장에 취임했다.거제시지부는 지난달 26일 총회에서 김철은 대표를 제10대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지부장 임기는 3월1일부터 3년간이다.김 지부장은 “지난 9년 동안 거제시지부를 이끌어온 전임 지부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신임 지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관광도시 거제에서 숙박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빠르게 바뀌는 문화 속에서 거제 숙박업계가 대처를 잘 할 수 있도록 젊은 마인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또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힘
거제시는 이월된 세외수입 체납액 182억원을 징수하기 위해 체납액 일제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한다. 저소득 생계형 체납자는 맞춤형 분할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독촉기간이 경과해도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 부동산·차량·예금 등에 압류처분을 할 방침이다.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 검사지연 등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도 연중 상시 추진한다. 지난해의 경우 과태료 체납차
거제외국인도움센터(대표 전계영, 센터장 민지희)는 지난 3일 장평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거제시 최초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말하기 대회는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 특별한 행사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15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로 한국어로 말하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했다.참가자들의 열기 넘치는 스피치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인상을 남겼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들도 자리를
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행락철·주요 축제지역 상춘객 방문에 따른 범죄·사고 예방를 위해 특별방범 종합대책을 수립해 실시한다.이는 오는 10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거제 MBN 거제희망레이스’와 23·24일 이틀동안 공곶이에서 열리는 ‘공곶이 수선화 축제’에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사전 방범진단에 나선 것이다. 행사장과 공곶이 등 일대 방범시설물 정상 작동 유무와 위해·범죄취약 요인 등을 점검해 결과를 유관기관과 공유해 범죄취약요인을 개선할 예정이다.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교통질서 유지 관리를 통